영암군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영암군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를 제정했다. 3일 영암군의회를 통과한 이 조례는 납세자 권익 보호, 성실납세 문화 확산, 지방세 자주재원 안정 확보 등을 위한 제도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제정 조례는 ‘성실납세자’와 ‘모범납세자’를 명확히 정의하고, 각 유형으로 나눠 구체적 혜택을 제공해 성실한 납세를 유도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전액 납부한 체납·징수유예 이력이 없는 자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다. 모범납세자는 같은 기간 법인은 5,000만원 이상, 개인·단체는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해야 하고, 영암군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영암군은 성실납세자에게는 5만원 이내의 지역화폐 또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고, 모범납세자에게는 군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12.04시종면(면장 방정채)은 시종면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종면민의 상' 수상자로 김영학(71) ㈜영신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시종면 연소리 출생으로 호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해 20년 넘게 사업을 이어오며 시종면사무소 창고 신축 등 지역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면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과 2017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광주시장 표창패(2회)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범...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3. 04.1410년 동안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9차례 선정 군은 지난 3월2일 2014 회계년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과 시상금 300만원, 상사업비 5천만원을 수상했다.군은 이로써 최근 10년 동안 최우수상 3회, 우수상 3회, 장려상 3회 등 총 9회에 걸쳐 수상, 전남도내 어느 시군보다 탁월한 지방세정을 과시함은 물론 지방세정 최우수군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군 재무과 천재철 과장은 "고영윤 부군수를 중심으로 세무업무 종사하는 40여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자 본위의 세정 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