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전남도민이 스포츠로 하나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1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성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총 6천950명(선수 4천605·임원 2천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육상 등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종목별로 수준높은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에서 개최된 대회는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뜨거웠던 대장정을 마...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04.24'氣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 되는 전남도민'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영암종합운동장을 비롯한 2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및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남도와 영암군이 후원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수영, 야구 등 21개 정식종목과 민속종목으로 선택된 줄다리기 등에 선수와 임원 등 7천여명과 방문객 2만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기획특집 이승범 기자2019. 11.01감투상 보성군,화합상 신안군,응원상 무안군,질서상 영암군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영암실내체육관 등 종목별경기장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氣의 고장 영암에서, 함께 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3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동평 군수, 이용재 전남도의회의장, 남백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우승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선수 및 임원, 관람객...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9. 09.06전남도내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 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0월2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영암군은 22개 종목에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335명이 참가, 여수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참가단을 파견했으나, 경기결과에서는 검도와 합기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하는등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다만 25일 열린 입장식에서는 개최지 진도군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보성·완...
보류 영암군민신문2016. 11.04제25회 전남도민생활체육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해남에서 개최됐다.제17회 도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땅끝에서 희망담아 도약하는 전남의 꿈’이라는 주제로 게이트볼, 궁도, 축구 등 18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수영,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등 총 22개 종목에 모두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특히 올해 대회는 지금까지 다른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테마가 있는 입체적 개막식과 공연방식이 도입되고, 전국체전 규모의 공연 연출과...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201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