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전남도민이 스포츠로 하나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1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성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총 6천950명(선수 4천605·임원 2천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육상 등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종목별로 수준높은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에서 개최된 대회는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뜨거웠던 대장정을 마...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04.2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영광스포디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영암군은 금3, 은8, 동19개로 종합득점 2만9천875점을 획득, 군부 3위를 기록했으나 종합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이는 목표했던 종합 5위에 다소 못 미치는 기록이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에 총 24개 종목 29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씨름과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개인전 여자부 62kg급에 출전한 임금별 선수가 금메달, 남자부 58kg급에 출전한 배재홍 선수가...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4.25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감동·화합', '문화·관광', '소득·경제', '성공·참여'體典 달성 평가 사상 처음 영암군에서 열린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당초 목표했던 '감동·화합', '문화·관광', '소득·경제', '성공·참여' 체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폐막했다.'솟아라! 전남의 힘, 펼쳐라! 영암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최초 개최지 영암군이 최초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8. 04.27200만 전남도민의 축제로, 여수에서 열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폐막, 다음 개최지인 영암군이 대회기를 인수함에 따라 2018년 영암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될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개막 1년을 남겨두게 됐다. <관련기사 8면>군은 이에 따라 전동평 군수와 조직위원, 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 90명으로 대회기 인수 및 홍보단을 꾸려 여수 진남체육공원과 폐회식장인 진남체육관에서 영암 대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또 47개 분야 68명의 실사단을 파견, 성화 채화에서 폐회식까지 전남체전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04.27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지난 4월20일 여수에서 개막된 가운데 군이 대규모 실사단을 파견하는 등 내년 대회 개최준비에 나섰다.군은 특히 오는 23일 체전 폐막과 함께 대회기를 인수하게 됨에 따라 홍보단도 파견, 내년에 영암에서 펼쳐지게 될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제56회 전남체전은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여수시 진남경기장 등에서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 동안 열띤 경합을 벌인다.군은 22개 종목 선수...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7.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