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명가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 한우 종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영암한우가 9/30~10/18일 진행된 개최된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를 석권했다. 경기·충북 지역 럼피스킨 발생으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 경진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 1·2·3부) △고급육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여기서 영암군 덕진면 박재임 농가가 종합 1위, 번식 3부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번식 1부 1위를 차지한 미암면 함영찬 농가는 최우수상을, 번식 2부 1위를 차지한 서호...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4. 10.31전라남도는 9월 25일 나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우량한우 개량 촉진과 고급육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우량한우 선발대회’와 ‘한우 고급육 품평회’로 나눠 치러진다. 참가를 바라는 농가는 출품축을 고급육은 7월 18일까지, 우량한우는 8월 26일까지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우량한우 선발’은 암송아지, 송아지를 낳은 경험이 없는 미경산우, 경산우 1·2·3 등 5개 분야 110마리, ‘한우 고급육 품평회’는 혈통 등록 이상 거세우 32개월령 이하(...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5.30영암 5개 농가가 제39회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및 노력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0일 고흥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39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영암 축산농가들은 함영찬 가나농장 대표가 최우수상, 이제성 오장성농장 대표가 장려상, 김현세 길손농장 대표와 이재우 달맞이목장 대표, 박재임 성보축산 대표가 각각 노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암송아지, 발효여물 먹인 미경산우, 번식 암소 1·2·3부, 고급육 6개 부문 등으로 나눠 9개 시군에서 ...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3. 10.13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11월 1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3개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남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암군과 영암축협,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한우개량을 통한 고능력 우량암소 및 송아지를 선발하는 등 한우 브랜드 육성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암축협은 2020년부터 3년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으뜸한우 5천894두, 으뜸송아지 5천111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11.18전남도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신안군, 고흥군, 영암군 등 3농가가 우수상을 수상, 4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회원이나 한우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남 31농가를 비롯해 전국 292농가가 참여했다. 평가는 가죽, 머리, 발목, 내장 따위를 떼어 낸 나머지 몸뚱이의 체중인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 육량 등 종합적으로 이뤄졌고, 대회 첫날부터 체외 및 외모심사, 도축, 최종평가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축산물품...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0.21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실시한 2020년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 대회에서 영예의 한우개량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2월 22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에게 한우개량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개량사업 실적, 개량사업 비율, 개량사업 성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조합을 선정, 개량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개량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영암축협은 전남의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남도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 '으뜸한우' 후대축 평균 도축성적에서도 ㎏당 2만3천417원으로 전남 최고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혈통거세우 1++ 평균 등급출현율이 60.5%로 전남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한우능...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1. 02.26미암 서승민 한우농가 최우수서호 김석환 미경산우 최우수덕진 이선묵 경산우 우수상 제31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가 지난 10월9일 나주축협 우시장에서 열려 영암군이 종합우승을 차지, 영암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전남에서 가장 좋은 소를 평가하는 대회로, 영암군에서는 미암면 서승민(종축개량협회 개량동우회 전라남도 회장) 농가가 한우농가부문, 서호면 김석환 농가가 미경산우부문, 덕진면 이선묵 농가가 경산우부문, 시종면 김용우 농가가 송아지부문에 출품하는 등 모두 6두를 출품해 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