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는 7월 1일 6·25 및 국가전적지 탐방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회 회원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승렬 회장과 이완자 여성회장, 황삼묵 읍·면 분회위원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10여명이 함께했다. 출발 당일 아침에는 우승희 군수와 손남일 도의원, 이만진 군의원이 참석해 배웅했다. 이날 전적지 탐방은 6.25 전쟁 시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월남전에 참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7.04(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는 9월 20일 6·25 및 국가전적지 탐방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회 회원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승렬 회장과 이만진 영암군의원(직전회장), 이완자 여성회장, 황삼묵 분회협의회장, 최성필 청년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전적지 탐방은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해 1관 겨레의 뿌리부터 7관 특별기획 전...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2. 09.23제2회 조선 최초의 의병장 양달사 장군 학술세미나가 지난 6월 10일 영암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양달사현창사업회(회장 장만채) 주최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 학술대회가 열려 전남대 역사학과 김병인 교수를 좌장으로, 호남의병연구소 노기욱 소장의 ‘의병의 사표 양달사 장군의 의병 활동과 영암 의병 활동의 계승’,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소 정현창 전임연구원의 ‘영암지역 왜구 침입 경로와 영암 선소의 중요성’, 양달사현창사업회 이영현 사무국장의 ‘영암성대첩 기념사업 추진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에 이어서는 영암문화원 김한남 원장과 김용철 전 동경대 연구원, 박일훈 전 초당대 교수 등이 참여해 질의 및 종합토론도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발표문 가운데 두편의 발표문의 주요내용...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6.17- 양달사현창사업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양달사현창사업회부터 소개해달라. ▲ 양달사현창사업회는 1555년 5월 25일 영암성 대첩에서 영암군민과 함께 6천여 왜구를 물리친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영암군민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회장은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맡고 있고. 정회원이 전국적으로 230명 정도 됩니다. 2019년 9월 25일 창립총회에서 매년 5월 25일 영암성 대첩일에 기념식을 갖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관계로 올해까지는 이사회로 갈음하기로 했...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2. 05.13오늘은 영암군수 후보님들께 공약사업을 하나 제안할까 합니다. 사업명은 '영암성 대첩 기념 사업'. 지금까지 우리 군의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운 영암성 대첩에 관심을 가진 군수가 한 분도 없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옛날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는 왜구가 침입하면 월출산으로 피신하여 투석전으로 물리치곤 하다가, 자식들이 늘어나자 어쩔 수 없이 평지에 영암성을 만들었습니다. 영암성의 3개 대문과 객사와 동헌 등은 도갑사 해탈문 장인이 만든 국보급 건물이었고, 군사적인 위상은 서남부의 요충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2. 04.29고천수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호읍 공용주차장 건립문제와 관련해 "삼호읍의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의 공용주차장 건립 계획의 대안으로 전남도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삼호서초등학교 운동장 지하나 신촌저수지를 포함한 여러 장소에 대해 입지 및 주차장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용의는 없는지" 물었다. 답변에 나선 전동평 군수는 "삼호읍 주차장은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건립 당시 3천여세대에 인구 6천여명으로 주차 공간 부족문...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09.106월 12일(음력 5월 24일) 새벽, 덕진포구로 은밀히 침입한 6천여 왜구는 순식간에 영암성을 포위하고 영암을 전쟁의 불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성안의 군사 1천여명을 안중에도 두지 않고 동문 앞의 향교에 주둔한 채, 대장놈들은 약탈해 온 음식을 차려놓고 영암 아녀자들의 시중을 받으면서 온종일 잔치를 벌였습니다. 영암을 지키라는 명을 받고 온 전주부윤 이윤경과 우도방어사 김경석은 그저 숨을 죽인 채 성안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날 낮 몰래 성안으로 들어가 의병대와 협공 작전을 의논하고 나오던 길에 양달사 의병장은 장독샘을 파게...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1. 06.11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이괄의 난 등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의 극복에 앞장선 전몽성 의병장과 형제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정리한 기록물이 발간됐다. 천안전씨 두평군파 엄길종중 장동사지편찬위원회(위원장 전민수 엄길문중평의회 의장)는 지난 2018년부터 선대의 역사적 발자취를 찾아 정리 기록해 후대에 전승하고 선양하는 작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 이를 마무리, 「의병장 전몽성과 형제들」(長洞祠誌)이라는 책(도서출판 사람들 刊)으로 펴냈다. 총 358페이지 분량의 장동사지는 각처에 산재된 선대의 교지와 문집, 공적 기록, 전적지 등 역...
동네방네 이춘성 기자2021. 02.05(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0월 13일 영암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표창과 (사)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만진 회장과 전남도지부 김수용 회장, 정회중 사무처장, 분회협의회 황삼묵 회장, 최성필 군 청년회장 등을 비롯한 읍면분회 남·여 회장과 읍면 청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에게 지난 8월 20일 세종시 정부2청사에서 수상한 대통령 표창 전수와 함께 수장 및 부상으로 고급 손목시계가 전달...
영암in 이승범 기자2020. 10.16(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1월 25일 전적지 탐방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회 회원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만진 지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 황삼묵 분회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관광버스 3대를 이용해 출발한 전적지 탐방은 지난 7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고성군지회(회장 오경기)를 찾아 고성군지회 임원의 안내에 따라 당항포해전 전승지, 삼천포 화력발전소, 상...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9. 11.29지난 10월 24일 전적지 베트남 탐방을 다녀온 필자는 1967년 12월에 군에 입대하여 복무 중 베트남 파병을 지원, 1968년 10월에 주월 한국군 맹호부대 마크를 달고 월남으로 가서 맹호 기갑 연대 2대대 6중대 3소대 LMG 기관 단총 사수로 복무, 작전에 참가하여 번개 69-7호 작전에서 수훈을 세우고 인헌 무공훈장 등 표창을 받았다.한때는 동아일보 1969년 11월 18일 7면에 주월 한국군 모범용사로 추천되어 고국에서 위문 편지 등 수천통의 편지가 전해져 무한한 영광의 기쁨이었다. 지금은 영암군 무공수훈자 회장으로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8. 11.16(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1월 14일 전적지 견학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만진 지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진행된 전적지 탐방은 거제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견학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은 "지난해 9월에 취임해 올해 두 번째로 전적지견학을 무사히 다녀오기까지 '통일대비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11.16올해도 어김없이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버린 시간을 되돌리고 싶기라도 한 듯 한해의 상반기를 돌이켜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6월의 끝자락에 서있는 지금은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한 달을,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 대한민국의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즉, 6월은 오늘날의 평화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다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달인 동시에,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의 아픔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호국보훈'은 나라를 지킨다는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8. 06.29(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11월 28일 전적지 견학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진행된 전적지 탐방은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과 고려말기 진포해전이 벌어졌던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군산시 일원의 전적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은 "영암군지회가 2년여간의 침체기를 깨고 지난 8월 29일 회장으로 취임한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7. 12.01김명전성균관대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삼정KPMG부회장 겸 삼정투자자문 대표이사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언론비서관 前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 대한민국은 축제 중이다. 전국 234개 지자체에서 열리는 축제는 1년에 2000 여 개에 달한다. 매일 전국 어디선가 3개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계산이다. 많은 축제가 열리지만 예산만 낭비하면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지난 10월 초, 울주군 온양에서 열린 ‘옹기축제’는 말만 옹기축제였지 외지에서 생산된 옹기를 현지에서 생산한 것으로 위장 판...
오피니언 김명전201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