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영암 개신지구 등 6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경계·면적 등을 최신 기술로 정밀 측정해 등록해 지적의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영암군은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영암 개신, 신북 학동2와 이천, 군서 도갑, 서호 태백과 미암 호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1,987필지 1,185,103㎡에서 지적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절차는 △실시계획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동의서 징구 ...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2024. 11.21삼호읍 원용당마을 주민들은 영암군자원봉사센터와 전남자원봉사센터가 한 달에 한 번, 영암의 한 마을을 찾아가는 ‘영암봉사 나눔데이’ 행사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았다. 봉사단들은 ‘찾아가는 나눔 이동 세탁차’에서 어르신들이 맡긴 이불 등을 빨래했고, 마을회관에서 머리카락을 잘라주고, 메이크업으로 꽃단장도 해줬다. 다른 방에는 어르신들의 뭉친 어깨와 등을 마사지기로 풀어주었고,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키오스크 기계로 음식 주문 방법, 주민등록초본 발급 등을 연습했다. 또한 영암군 공무원들도 합류해 세무·지적재조사·고...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08.29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한 도포영호2지구의 지적공부 정리를 마쳤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경계·면적 등을 최신 기술로 정밀 측정해 등록하는 등 지적의 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영암군은 올해 3월 초 201필지 321,834.6㎡의 시종만수지구, 4월 초 162필지 136,111.4㎡의 시종옥야2지구, 5월 말 259필지 144,196.0㎡의 도포영호2지구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촉탁을 마쳤고, 앞으로 조정금 부과·징수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
지역사회 박종길 지역기자2024. 05.30군은 12월 21일 제3회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도포면 영호지구를 포함한 9개 지구의 토지경계를 심의 의결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전호재 부장판사를 위원장으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지적재조사 전문가 13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적재조사 지구인 도포 영호, 도포 성산, 군서 서구림, 군서 동구림, 학산 용산, 학산 용소, 덕진 영등, 덕진 장선, 신북 갈곡, 신북 양계지구 등 총 9천503필지 775만7천824㎡의 토지경계를 심의 의결했다. 2030년까지 추진되는 지적재조사는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 관리가 목적이다. 나아가 지적도를 현실 경계에 맞게 정비해 토지 분쟁 해소, 토지 모양 정형화 등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군은 경계결정위원회 의결 사항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 신...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12.29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덕진 용산지구 등 11개 사업지구의 도면을 제작해 해당 지구 16개 마을회관에 게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되는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자료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지적재조사 완료 도면의 마을회관 게시로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토지 정형화와 경계 분쟁 해소 등 사업 효과를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적재조사와 도면 게시로 토...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3. 12.01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강찬원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303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내년도 군정 방향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군정의 한 축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애정 어린 조언과 지원으로 부족함을 채워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때로는 따스한 격려로, 때로는 매서운 질책으로 혁신의 발걸음을 함께하고 지지해주신 6만 군민과 16만 향우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24군은 춘양·남풍지구 등 6개 지구 총 2천105필지, 164만1천42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바꿔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국책사업이다. 영암군 관내 사업 대상인 6개 지구는 2020년 지적재조사 지역으로, 그동안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지구 지정 승인 등을 거쳐 사업에 착수했다. 또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7.14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적재조사 협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낸 전국 28개 지자체의 사례 접수를 받아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7개 팀을 선정했으며, 영암군은 도시재생(도심형과 도농복합형), 도시새뜰마을·기타부분 등 3개 부문 중 도시새뜰마을·기타부문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및 취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적경계와 실제...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3.31■ 영암읍 매일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미흡 =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특화상점가조성 사업이 침체된 영암읍 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매일시장 5개 상가만 매입하는 등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매입한 5개 상가에 대해서라도 영암군 청년지원정책과 연계한 창업거점공간 조성, 지역 특화상품 종합판매 공간 설치 등을 통한 상가 활성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영암읍 5일시장 공연장 관리 소홀 = 영암읍 5일시장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 등 부대 서비스를 위한 이벤...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2. 12.16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덕진면 영등지구 외 6개 지구 3천105필지(246만6천㎡)에 대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13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시범사업지구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선정배경, 추진절차, 협조사항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앞으로 시범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남도에 지적재조사 시범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그동안 영암군에서는 2008년 전국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2. 11.18군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에 선정, 국비 6억1천만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올해에만 26억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덕진면 영등지구 등 7개 지구 3천85필지 244만3천㎡에 대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지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올해 삼호읍 서호지구 등 11개 지구 1만538필지 854만3천㎡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선정된 지구는 9월 현재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와 전남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승인 신청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경계분쟁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10.14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삼호 서호지구 외 10개 지구(1만538필지 8천543천㎡)에 대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협의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총수의 2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5~12명으로 구성했으며, 지적재조사지구의 신청, 토지 현황조사 및 임시경계점 표지와 경계점 표지의 설치에 대한 참관, 조정금 산정기준에 대한 의견 제출, 경계결정위원회 위원의 추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5.20군은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기 위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삼호읍 서호지구 외 10개 지구 1만427필지 891만1천㎡에 대해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분쟁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지난 2012년부터 영암읍 망호지구를 시작으로 전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토지 7만8천892필지 중 6천8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전체 대상 토지에 대한 사업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3.11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전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가운데 모두 68건에 선정돼 총사업비 1천170억원(국·도비 7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516억원보다 268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모두 205건에 국·도비 4천395억원을 확보했다고 집계했다. 이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이 대폭 축소됐음에도 각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인 전략 대응 구축과 발로 뛰는 적극적인 노력 덕택에 얻은 값진 결실이라고 군은 밝혔다.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요사업은 영암트로트아카데미조성사업(110억원),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240억원),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기반 구축사업(252억원), 조선 해양 친환경...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01.07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분쟁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 완료 시 현실 경계 확정,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를 통한 토지 가치 상승과 경계분쟁 감소, 재산권 보호 등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 적용, 토지소유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사무실 설치·운영, 도시재생사업과 협업,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등 11개 분야 23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