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은 4일 군청에서 ‘2025 왕인문화축제 기획단 1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 분야 나눠 축제의 스케일을 키우기로 했다. 3/29~4/6일로 예정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개 실·과·소에 분과를 구성한 영암군이, 이날 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전략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2025 왕인문화축제의 스케일이 달라졌다’를 표방하고 있는 영암군은, 올해 행사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일본 왓소축제 연계 글로벌축제 개최(글로컬) ▲축제 기간 9일 확장(시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2.14강진군, 1년 넘는 준비기간 연구용역에 문체부 공식후원도 받아영암군, 준비기간 고작 2개월 프로그램 부실 홍보 부족 큰 우려 군이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4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8년 영암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궁극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이 목표로, 내년에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2월 두 달을 준비기간으로 잡았다. 2018년 계획된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을 총망라해 일제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한다고 군은 밝혔다. 각종 행사 개최 때 '영암 방문의 해' 로고를 사용하는 등 행사 주제별 방문(관광)객 유치 전략과 맞춤형 홍보 마케팅 등 초기실행계획을 11월 중순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2018 영암 방문의 해'는 관광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