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영암 하나 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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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영암 하나 된 마음으로

김 성 일 민주당 황주홍 의원 정무보좌관

월출산의 정기를 타고나며 월출산의 기상을 높이고 있는 영암사람들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영암사람들은 삶의 의지가 강하고 이루어내고자 하는 집념이 강하다. 그래서 열정은 항상 불타오르듯 열기가 넘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꿈이 현실이 되게 하는 영암사람들의 의지는 식을 줄을 모른다.
영암사람이면 영암에 대한 걱정을 아니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영암의 발전을 위해 생각을 한 번쯤은 다들 해봤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 고향영암이 다른 지역보다 잘살고 편안한 고장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나름대로 고민을 해봤으리라 본다.
나는 고향영암이 축복을 받은 고장이라고 보고 있다. 산이면 산, 들이면 들, 바다면 바다, 강이면 강 그리고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는 자연부락들이 또는 산업단지가 조화롭게 조성된 영암은 곳곳에서 뭔가를 빛내고 있는 축복의 땅, 비전이 있는 고장이라고 생각된다.
월출산 정상에서 영암고을을 봐라보면 어쩜 이렇게도 아름답게 풍경을 이루고 있을까 하는 감동을 아니 느낄 수가 없다. 마음만 먹으면 어느 곳이든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고장이라는 걸 강하게 알게 된다. 곳곳에 말뚝만 박아도 말뚝에서 곧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것 같은 영암은 희망의 땅이다.
영암은 전 지역이 메리트가 있다. 아직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의 의지만 강하게 서 있다면 반드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꿈이 현실’이 되는 영암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영암은 생명력이 넘치는 고장이다. 기를 분출하는 월출산은 강한 근육질을 하고 있다. 영산강은 불을 내뿜으며 승천하는 용처럼 꿈틀거려 생동감이 넘친다. 그 누구도 영암을 복사할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다. 영암만의 가지고 있는 특성,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기며 두고두고 물러주어야 한다. 잘 보존을 하면서 더욱 개발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가꾸어야한다.
영암에 대해 모두가 꿈을 꾸고 있듯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현실이 되게 우리는 고향영암에 대해 아낌없는 힘을 보태고 열정을 쏟아내야 한다. 열정의 원천은 힘이다. 힘은 모을수록 커지게 마련이다. 큰 힘은 어떠한 것도 다 이룰 수가 있다.
당당한 모습을 한 월출산을 닮은 사람들이다. 영암인의 강한 파워(힘), 우리는 십분 보여줄 수 있는 탁월한 영암 인(人)이다.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가는 미래, 더 큰 영암’을 만들어가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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