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태 전 법제처장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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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 전 법제처장 고문변호사 위촉

군은 정선태 전 법제처장(56·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군은 군민들의 교육수준 향상과 쟁송사건에 대한 인식변화로 행정심판과 소송 등 각종 쟁송 업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 전 법제처장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서울지역 전담 변호사가 없었던 군은 당사자 소송과 상고 사건 등 서울소재 법원과 관련된 각종 사건의 변호사 선임과 자문 등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정선태 변호사는 금정면 용흥리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와 제23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서울고검과 대검찰청 검사 등을 거쳐 제17대 대통령인수위 법령정비팀장, 법제처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의 법제도 선진화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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