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출신 이건태 변호사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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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 출신 이건태 변호사 개업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내달 2일 개업 소연
도포면 출신인 이건태 변호사가 지난 8월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변호사는 도포초등학교(43회),광주일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9기)해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 부산지검 동부지청, 광주지검 해남지청 검사를 지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서울동부지검과 수원지검 부부장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 법무과장 등을 거쳤으며, 미국 UCSD대학 단기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2부장,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서울고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 울산지검과 제주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을 지내기도 한 이 변호사는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전업했다.
이 변호사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고 싶다”며 고향민과 향우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 변호사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04-1 정곡빌딩 동관 513호(전화 02-593-0123)에 자리하고 있으며, 개업 소연은 9월2일 오후 5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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