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공연에서는 기찬풍물패봉사단(단장 김인순)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가요(박정애), 기타와 색소폰 연주(이훈재) 등이 이어졌다.
또 기찬예술단의 기타랑장구랑(단장 한정희·김철희)은 6인조 기타와 노래(김철희 이훈재 김선자 안영희 이경숙 최효수)를 선보였고, 교방살풀이춤(한정희), 사물 모듬북 기타 노래가 합주하는 퓨전 밀양아리랑(안행자 김미정 오영님 서금순 윤수정 이은주 한정희 김철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다.
한편 영암문화원은 본격적인 아마 공연단 ‘영암아리랑’을 창단하기 위해 가요 풍물 기타 색소폰 아코디언 만담 등의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