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도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됐다.
군은 11월7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 육군 31사단 제93연대 이규준 대령 등 내외귀빈과 통합방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여성예비군 창설식에 앞서 그동안 창설준비에 나서 지원자 신청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37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육군본부의 승인을 거쳐 이날 창설식을 갖게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