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육상경기연망이 주관한 이번 대회서 우승한 김군은 5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 800m 전남대표로 출전했는가 하면 지난 9월에는 전남도교육감기 학년별육상대회 800m에 출전해 2위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군은 영암초교 졸업 후 전남체육중학교 육상부에 진학해 세계적인 선수가 될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영암초등학교(교장 조숙희) 육상부는 손승용 감독과 진성구 코치가 선수 15명을 지도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