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단감 전국 우수 과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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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영암 단감 전국 우수 과일 선정

도포면 안기홍씨,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서 우수상

군은 도포면에서 4천㎡의 단감 과원을 경영하고 있는 안기홍씨가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최고급 품질 과실생산사업인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 이번 수상의 영예는 농가와 군 농업기술센터의 유기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얻은 성과로, 특히 매월 선진현장교육을 통해 정지전정, 수정벌과 수분수 확보, 친환경 병해충관리, 정밀관수 등 핵심기술 등을 컨설팅해 현장에 접목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의 심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무게 280g, 당도 15도, 색도 5 이상의 최고급 수준의 단감을 대상으로 과수전문가와 소비자단체가 공동심사했다.
군은 2010년부터 최고급 단감 탑프루트생산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4ha를 조성했고, 최고기술 농업인 20명을 육성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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