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암군민신문사 현판식 성황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주)영암군민신문사 현판식 성황

각계·기관·지역민 축하 잇따라

지역 주간지 영암군민신문(발행인 겸 대표이사 문태환)이 지난 24일 11시 영암읍 KT 옆 구 소방서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신락현 영암군의회 의장과 안병갑 경찰서장 김치국 교육장, 김재원 전라남도 종합민원실장, 영암군연합청년회 박찬구 회장 등 각계 기관·사회단체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운광 사무국장을 비롯한 향우, 지역민 등 300여명의 축하인사들이 참석해 영암군민신문의 창간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신락현 영암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지역사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는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영암군민신문이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향토발전의 버팀목이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박운광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무국장도 “영암군민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민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태환(48)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주민화합과 지역자존을 일으켜 세우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문을 창간했다”며 “영암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과 영암의 신문화 창달을 위한 지렛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표는 “지역민들의 진솔한 대변지로서 각계 각층의 여론을 묶어 지역의 어려운 난제를 풀어내는 단초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역의 결속과 애향심을 북돋아주는 올곧은 신문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