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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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풍년농사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달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적기영농 추진 현지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종자소독 및 원예작물 관리와 관련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전 직원이 담당 읍면에 출장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로 종자감염으로 벼농사에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볍씨소독, 침종, 최아 등 일련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나 관행방법의 반복으로 인한 발아불량, 키다리병, 뜸묘 발생 등 못자리 실패사례가 매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봄철 기상불량에 따른 고추 등 각종 원예작물의 생육부진으로 인한 영농일정 차질, 돌발적인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나 과수 등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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