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호산악회 관악산 산행
검색 입력폼
 
영암in

수도권서호산악회 관악산 산행

수도권서호산악회(회장 최상열)는 지난 6월15일 관악산을 찾았다.
이날 산행에는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이계일 회장을 비롯해 최상열 산악회장, 박육동 총무, 이재님 여성총무와 이종신, 이태철, 이계수, 이점선 산악대장 및 산악동호인들이 함께 해 과천정부청사 역에 집결, 8봉 능선을 거친 후 송신탑을 지나 안양유원지로 하산했다.
관악산은 영주봉 절벽 위에 놓여 진 연주대의 비경이 멋진 산으로, 능선의 짜릿한 암반 등반과 계곡의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매력이다.
관악산은 산세가 불 타오는 형상이라고 해서 화성(火星)이라고도 하며, 주봉은 연주대가 있는 연주봉(632m)이다. 바로 근처에는 관악사 터와 연주암이 있다. 또 연주봉을 기점으로 여러 계곡들이 있고, 그중 과천향교 쪽의 자하동천계곡과 서울대 쪽으로 형성된 계곡이 가장 깊고 물이 풍부하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