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학 전 의원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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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학 전 의원 출판기념회 열려

서남권 발전 비전 담아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 영암 장흥 지역구로 입후보하기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인학(대통합민주신당) 전의원이 9일 오후 2시 영암군민회관에서 ‘大서남해 발전을 위한 유인학의 꿈과 열정’이 담긴자신의 저서 “주야청청 뚜벅뚜벅”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9일 군민 등 600여명 참석 기관단체장과 군민 지지자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 기념회 에서 유인학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은 준비되있고 검증받은 제가 열정을 가지고 오래동안 준비한 서남권 발전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답보 상태를 면치못하고 있는 영암 장흥 강진 해남을 서남권 시대의 3대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환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 전의원은 “준비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여러분들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저 유인학이 열정으로 이 졸저를 바치오니 고언을 아끼지 않고 지도 편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호범 (미국워싱톤 상원의원)의원도 추천의 글을 통해 “유 전의원의 일에 대한 추진력과 생각과 판단의 명석함은 따라갈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며 “유 전의원이 갖고있는 비전이 활짝 펼칠수 있도록 정치무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조세형 전 주일대사도 “유 전의원은 경제문제 산업정책분야와 문화분야에 탁월한 식견과 경륜을 지니고 있다”며 “날개를 펴고 일할수 있는 국회에 입성해 지난 세월이 압도한 고통과 상실과 좌절을 깨끗이 씻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정대철 대통합신당 최고상임위원도 “유 전의원은 시대를 꿔뚫는 통찰력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한번 계획한 일은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특이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가슴속에 갖고있는 풍요로운 지식과 인생의 깊이를 쏟아내어 조국과 민족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하기바란다”며 출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출판된‘주야청청 뚜벅뚜벅’에는 그동안 걸어온 유인학의 정치역정과 성품, 포부, 영암·장흥 발전계획, 문화경영, 서남해안 동북아 중심해안 육성 방안 등이 실려 있다.
또 호황을 이루고있는 조선산업을 바탕으로 영암군을 시로 승격, 장흥군을 문화특구로 성장시키려는 포부 등이 적혀있다. 유 전의원은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영암읍 남풍리 97-3번지 선거사무실로 이동 지인들과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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