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첫삽을 뜬 하나로 마트는 446㎡(135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9월1일 준공과 함께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를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서둘러 영업을 개시했다.
금정농협은 오픈 당일부터 9월7일까지 개점기념으로 푸짐한 사은품과 파격가 상품을 공급한다.
금정농협은 특히 앞으로 하나로마트 주변에 들어설 주유소와 직판장 등 경제사업 시설확충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편익을 주고 운영의 극대화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영 조합장은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일류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금정농협 하나로 마트 이제 그 무한질주가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정농협은 주유소와 직판장 등이 완공될 시점인 내년 초 성대한 개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