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출생인 오 경위는 목포공고를 나와 군 복무를 마친 후 1981년 경찰에 몸 담은 이래 지금까지 35년간 영암경찰서에 근무해 오면서 일선 파출소와 경찰서 전 부서를 돌아가며 모범적인 근무를 해 왔다.
오 경위는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봉사활동과 우수한 근무 성적으로 지금까지 국무총리상과 행자부장관, 경찰청장, 도지사 표창 등 50회에 걸쳐 포상, 감사패, 표창장을 받은 모범공무원으로 지역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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