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천 낙지거리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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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천 낙지거리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학산면·새마을지도자협, 옛 명성 되찾기 안간힘

학산면(면장 현희준)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윤식) 회원 40여명은 지난 6월16일 독천 낙지거리의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 및 낙지의 고장 이미지 훼손 방지를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학산면은 오는 7월1일부터 독천시가지 일원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사전에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낙지거리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불법주정차 안하기' 운동에 솔선수범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현희준 학산면장은 "독천 낙지거리가 최근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관광객들과 미식가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주정차가 사라진 깨끗한 거리로 거듭나 옛 독천 낙지거리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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