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사무소 김경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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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시종면사무소 김경옥씨

업무에 정통하고 친절한 공무원

2008년 5월 7일 농지원부와 관련해 시종면사무소 근무하는 김경옥씨와 상담을 했다. 그녀가 보여준 공무원으로써 모습이 반드시 칭찬받아야 된다고 본다.

김경옥씨는 현재는 실무담당자가 아니었으나 , 담당자가 잠시 공석중이라고 상담을 회피하지 않고, 민원인의 민원사항이 무엇인지를 묻고서 자신이 답변해줄수 있다며 차분하고도 친절하고 그리고 자상하게 상담해줬다.

그녀는 민원인의 칭찬에 대해 과거에 농지원부관련업무를 했기에 알고있는 것을 설명해드리는 당연한 일을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보기에 그녀는 전임보직에서 자신의 업무에 정통한 채로 분명히 친절했었을 것이며, 지금도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경옥씨의 업무에 정통하면서도 친절한 민원상담행위는 그녀의 천부적인 자질일 수도 있겠지만, 시종면장님의 면사무소 관리감독행위가 잘 베어난 결과라고 봐서 면장님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더불어 영암군수님의 군민을 위한 자상한 배려의 모습을 공무원들의 복무자세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봐서 , 군수님에게도 칭찬을 한섬정도 선물한다.

이 기회를 빌어 평소 시종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모두 친절하게 민원에 응했던 것을 군수님에게 알리니, 적절한 배려가 있길 바란다. 조류독감문제로 조류보다 더 시달리고 있는 공무원들이 더욱 힘을 내서 최일선 행정기관에서 살맛나게 근무할 것 아니겠는가!

끝으로 시종면사무소 내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항상 행운이 같이 하길 빈다.
/강세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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