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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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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영농 기원 '2016년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종태)는 지난 4월21일 삼호읍 소재 용앙양수장에서 한 해 농사시작을 알리고 안정 영농을 기원하는 2016년 통수식을 개최했다.
지사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관리원, 지역 농업인과 지사 전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물관리와 농업기반시설물 유지관리에 공이 많은 수리시설관리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지사 전 직원의 비전 결의문 낭독에 이어 적기적소 농업용수 공급으로 용수량 확보 및 재해상황 발생 시 비상근무 체계 가동 등을 포함하는 '2016년 물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영암지사는 수리시설물 271개소와 용배수로 2천129km, 관개면적 1만3천581ha를 관리하고 있다. 또 올해 평균저수율 87.3%, 저수량 2천15만6천톤으로 금년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국가 수자원 보전과 청정 용수공급으로 2016년 한 해 농업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태 지사장은 이날 물관리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으로 영농기 불편을 최소화 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 및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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