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출신 이건태 변호사, 부천 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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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 출신 이건태 변호사, 부천 병 당선

“윤 정권 제대로 견제하겠다”

도포면 출신 부천 병 이건태 당선인
도포면 구학리 출신 이건태 변호사가 22대 총선 경기 부천 병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건태 당선인이 54.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38.04%)를 상대로 승리했다.

당선이 확정되고 이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도포면에서 태어나 도포초와 광주 숭의중, 광주일고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고양지청장, 인천지검 차장검사, 울산지검 차장검사, 제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장, 법무부 법무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김대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도포면 | 부천 병 | 이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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