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도로변 임야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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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도포면 도로변 임야 화재…인명피해 없어

잡목 소각 과정 중 번져

지난 28일 오후 6시11분경 도포면 덕화리 517-5번지 도로변 일원 임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도로변 임야 2422㎡(732평)의 잡풀과 20년생 벚나무 2그루 등이 불탔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해놓은 잡목을 소각하는 도중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종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도포면 |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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