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도로변 임야 2422㎡(732평)의 잡풀과 20년생 벚나무 2그루 등이 불탔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해놓은 잡목을 소각하는 도중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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