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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과 후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 삼호서중 특색교육 및 역점사업’으로 새 학년 집중 기간부터 교원의 공감대를 토대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을 엄선했다.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특기 적성 16개 부서로 푸른별 독서이야기, 미술의
세계, 배드민턴, 쿠킹클래스, 칼림바, 컴퓨터 자격, 캘리그라피, 댄스, 밴드반 등이 월요일 7,8교시(40차시) 운영되고, ▲기초탄탄, 실력 UP 10개 부서로 Beautiful 그림책, 수학탐구, 영어 회화는 이렇게, 한국사가 궁금하다면, 과학실험, 독서인문 등이 화,목요일 8교시(40차시)에 연간 운영 예정이다.
김문수 학생회장은 “이번 맞춤형 방과 후 교육 참여로 자신의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는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과학탐구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흥미롭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명순 교장은 “교육발전은 바로 수업에서부터 시작하며, 학생과 맞춤형 수업소통의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이 공교육의 힘”이라며,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방과 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큰 결실을 맺고 안착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역사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