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미포조선소, 근로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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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미포조선소, 근로자 1명 사망

조선소에서 블록 용접작업 중이던 용접공이 이동중이던 셀타하우스와 블록사이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경 삼호읍 나불리소재 현대미포조선소 내 B라인 2번 셀타작업장에서 작업중이던 용접사 이모(29.남)씨는 용접작업을 위해 용접기의 전선을 연결하고 블록내로 돌아가던 중, 블록의 러그와 이동중인 셀타하우스의 기둥 사이에 협착되어 사망했다.
검시결과 이씨는 흉부압착에 의한 질식사로 판명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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