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용두마을 회관 준공식

지난 10일 삼호읍 용앙리1구 용두마을(이장 서순도)회관 준공식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사업비 65,000천원(보조금 40.000천원, 자체부담 25,000천원)이 소요된 회관은 대지면적 203㎡, 건축연면적 92.86㎡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을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회관이 늦게나마 지어진데 대해 기쁨을 감출수 없고, 앞으로 회관을 활용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생산할수있는 대화와 나눔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용두마을은 36세대 총73명(남35명, 여38명)이 거주하고있다.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