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립도서관 휴관에 대해서

영암군립도서관 지은지 얼마나 되었죠?
요즘 책빌리러 도서관 가보니 휴관이라고 되어 있던데… 전화상으로 문의를 해보니 방과후 학습때문에 내부공사 수리중이라던데 그럼 그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휴관할때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요.
휴관할때동안 그분들도 휴가이신지? 아니면 공사 할때 근무하는 근로자들 일 거들어주시는지 아니면 그냥 구경만 하시는지?
전화상으로 물어보니 수거안된책들 회수하러 돌아다니신다고 하시던데, 정말 책 회수하러 가가호호 발품하러 돌아다니시는지?
영암 군립도서관 지은지 얼마안된걸로 압니다. 도서관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말그대로 도서대여와 학생, 군민들이 개인들이 조용한 곳에 독서와 공부할수 잇는 곳 아닙니까?
아무리 내부수리를 한다할지라도 임시적인 방편을 만들어 놓고서 휴관을 하시던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군립도서관 지을때 미리서 모든걸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서 신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영암군민들 혈세 걷어서 지은지 얼마안된 도서관 다시 내부수리하고 책빌려주는 것도 내부수리중이어서 도서대여도 안되고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mbc,kbs방송사가 내부수리중이어서 한달동안 방송 안내보는 거하고 똑같은 처사가 아니겠습니까?
군민들 세금 그렇게 낭비하면서 군민들한테 최소한 불편을 줄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화상으로 문의드리니 죄송하다라고 끝내시는데 죄송할 짓을 왜 하시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29일이면 아이들 초등학교 방학돌아옵니다. 아이들 방학동안에 보여주고 싶은 책들 많이있고 나름대로 군립도서관 이용에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공사시간이 무척이나 깁니다.
공사는 공사이고 군민들의 권익과 권리는 찾아주고 공사를 강행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분야에 근무하시는 담당자님 허울좋은 답변은 싫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답변으로 군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답변으로 응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이 아니라고 사료된다면 도청민원실로 문의를 할 것이며 지역신문에 문의를 드려 군민불편으로 모든 민원처리를 할 것입니다. /영암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