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개량 평가대회서 미암 서승민씨 ‘장려상’
검색 입력폼
 
농업경제

한우개량 평가대회서 미암 서승민씨 ‘장려상’

우량 한우를 뽑는 ‘제29회 전남도 한우개량 평가대회’에서 미암 서승민(사진·푸른농장 대표)씨가 출품한 매력한우가 장려상을 수상받았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농협 전남본부가 주관한 가운데 영산포 우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큰암소’ 새끼를 낳지 않은 14~22개월 된 ‘육성암소’ ‘암송아지’ ‘숫송아지’ 등 4개 부문에 모두 91마리가 출품돼 부문별로 4마리씩 16마리가 우량 한우로 선발됐다.
이날 육성암소 부분에 참가한 미암면 신한리 서승민씨는 장려상을 수상 상금 5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씨는 지난 2001년 전남한우품평회에서 출품 전남챔피언
2003년 큰암소 최우수상 (전남)2006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국7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2007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
/전승열 미암면 군민기자
전승열 미암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