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임인주씨 홍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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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출신 임인주씨 홍조근정훈장 수상

노동행정발전 공로 영암 출신의 노동부 부이사관 임인주(57·사진) 씨가 12월31일자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금번 훈장은 지난 37년간의 노동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대통령을 대신해 이상수 노동부장관이 전수했다.
임인주 부이사관은 1969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지난 37년간 노동행정발전에 전념해 온 노동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수상소감에서“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관리를 통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노동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장애인고용정책개발 등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인주 이사는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명지대,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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