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영암군이 조성한 경관보도교와 야간조명이 더해지며 토요일 저녁 축제 2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 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영암 달빛축제’가 지역 고유축제로 명성을 쌓아가기 위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영암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흥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허나 영암군이 영암달빛축제를 5월10일, 9월13일,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3.07‘2025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지난 2월15일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개최됐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고구마 달빛축제는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쫓았던 우리 세시풍속에다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고구마와 콜라보해 달집에서 직접 고구마를 구워 먹는 행사로 기획했다 한다. 기찬 풍물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달집태우기, 성향예술단 공연,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전통놀이, 고구마 삼행시 퀴즈쇼 등이 이어졌으며, 방문객들이 풍등에 소원을 써 읍성에 올라 날리는 행사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특히 영암군은 축제 후 낸 보도 자료를 통해 “30년 가까이 영암에서 일했지만, 야간시간 영암읍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40m 넘게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풍경은 처음”이라는 한 참가자의 멘트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적극 홍보했다. 서울과 경상도의 관광객도 있었고, 광주와...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2.282025 고구마 달빛축제가 지난 15일 영암읍 달맞이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고구마 달빛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축제로,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쫓았던 세시풍속에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와 콜라보해 달집에서 직접 고구마를 구워 먹는 행사로 기획했다. 기찬 풍물패의 길놀이로 문을 연 행사는 달집태우기, 성향예술단의 공연,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강수월래, 전통놀이, 고구마 삼행시 퀴즈쇼 등으로 채워졌고, 관광객들이 풍등에 소원을 써넣으며 읍성에 올라 하늘에 날리는 풍등 날리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 이동통신사 빅데...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2.21(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15일 저녁 영암읍 달맞이공원 일대에서 ‘2025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영암고구마 어디까지 먹어봤니’를 구호로 한 이번 축제는 고구마 붕어빵, 고구마볼, 아이스고구마까지 다채로운 가공품들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군고구마 체험장을 마련해 고구마와 마시멜로 등을 바로 구워서 맛볼 수도 있으며 영암고구마 판매장 운영할 예정이다. 시식 코너 외에도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미디어 아트, 기찬풍물패의 길놀이, 국악, 저글링 등이 이어진다. 정월대보름날 달...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2.07민선8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출범한 영암군은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미래농업과 역사문화 등을 키워드로 변화의 단초를 마련한데 이어 2023년 한 해 군정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의 씨앗을 뿌렸다고 자평했다. 영암군은 2023년 영암군정의 성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를 ‘혁신 영암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해 뿌린 혁신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뒷받침했으며, 동시에 군정 전반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12.29군은 11월 3일 오후6시부터 영암읍 오거리 일대에서 '영암 달빛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월 열린 '영암 달빛축제'에 이은 행사로, 당시 주민의견을 수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플리마켓 콘텐츠를 추가해 열린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영암군의 수제맥주 '늘찬맥'을 선보인다. 이 수제맥주는 영암군과 주류 제조 전문기업인 '무등산브루어리'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한 제품으로, 각종 시음회를 통해 영암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