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바탕으로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권익을 짓밟아온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이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으며 체포.구속.재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스스로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깨닫지 못한 채, 입만 열면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그런 인물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었는지 국민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내란을 일으킨 죄인을 두둔하며 사법부의 법 집행을 방해하던 세력들이 이제 와서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독재”를 운운하며 시위와 집회를 벌이는 모습은 가관이 아닐 수 없다...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09.25민주주의를 짓밟고 평온한 나라에 풍파를 일으켜 5천만 국민께 고통과 짜증을 심어준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발표 42일 만에 공수처와 경찰에 의해 체포 구속되었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3분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온 국민과 불법 계엄을 선포하고 이를 정당화하려는 그의 태도에 너무도 큰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 사람은 신이 아니기에 잠시 실수하여 잘못을 범할 수가 있다. 보통 사람은 대부분 잘못을 깨닫고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잘못한 행동에 사과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우리의 대통령은 변명과 괴변으로 거짓으로 일...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