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는 농업경영체가 등록한 품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영암군 관내 하계작물 등록 농지 1,100필지에 대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금 혜택을 받는 대신 재배품목·농지 등이 변경될 경우 반드시 농관원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농업인이 바쁜 영농활동과 인식 부족으로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아 농림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농관원은 정기 변경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변경신고, 이행점검, 직권변경·직불감액의 3단계 체계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변경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7월부터 9월까지 현장 이행점검을 추진하여 하계작물 품목정보 정확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7.17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화훼류의 수요가 집중되는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꽃 도·소매상(화원), 화환 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5. 05.0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농관원)는 3월초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를 배포한다. 필수안내서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100% 수령할 수 있도록 의무준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사진 등을 활용하여 고령 농업인의 가독성을 높이는 등 영농과정에서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분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수록하고, 영농일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필수안내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3.1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사무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와 영암군 친환경농업과(과장 김준두, 이하 영암군)이 ‘직불 100캠페인’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4년 9월, 농업인단체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업·농촌 유지·보존,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의 목적으로 직불 100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모든 농민이 감액 없이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17가지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2020년 도입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2.1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농관원)는 2025년 공익직불 농업인 의무교육을 영암군에서 추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관원과 영암군은 업무협의를 통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여 농업인의 편의증진 및 효율적인 공익직불 교육 운영방안을 논의해왔다. 농관원은 직불 준수사항 교육교재 제작 및 강사 출강을 하기로 하였고, 영암군에서는 공익직불교육을 정규과정(60분)으로 편성했다. 그동안 공익직불교육이 정규과정으로 미편성되었고 편성 시에도 20분 내외의 제한...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1.23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지난 9월 29일 의장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 김재호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직불제 이행점검, 친환경 GAP 인증 사후관리 등 농관원의 주요 업무소개가 이어졌다. 또 농관원이 추진한 공익직불제 신청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사항과 함께 공공비축 벼의 등급판정 과정에서 농가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벼 매입용 톤백저울의 교정 검사 지원을 의회와 집행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1. 10.0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재호)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로 시행 2년차를 맞는다. 이행점검은 전년도 부적합 필지, 신규 공익직불 신청자의 필지, 항공영상을 이용해 파악한 폐경 추정지 등 부적합이 우려되는 영암지역 5천500 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조사원의 현장조사 뿐 아니라 항공영상과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농관원은 이행점검을 통해 폐경 면적 등 부적합 신청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며, 지자체는 농관원에서 통보한 이행점검 결과를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07.16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재호, 이하 '영암농관원')는 2021년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3월까지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주소지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된 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 후 14일 이내에 관할 농관원 지원 및 사무소에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익직불금 등 각종 사업신청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영암농관원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신...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01.29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전체 직불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부터 '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공익직불제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4 ~ 5월 경 신청·등록을 거쳐 준수의무 이행 점검 등을 실시한 후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급격한 제도개편에 따라 시행 초기 상당한 혼란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직불제 신청에 앞서 오는 3월 31일까지 직불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0. 02.21군은 지난 4월 8일 군청 낭산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신형중)와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영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점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 신형중 소장, 이영현 도포면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 조합장, 알타리무 생산자단체인 도포참영농조합법인 김일남 대표, 도포원예정보화마을 이재곤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과 농관원 영암사무소는 올해 시행된 PLS 기준에 맞...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9. 04.12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농약 잔류기준강화(PLS)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가들의 농약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PLS제도(농약잔류기준강화)가 시행되면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할 경우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하므로 농약은 해당 농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하며,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 작물별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할 경우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되어 수확된 농산물은 전량 폐기, 출하 연기, 용도 전환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고 부적합 농가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영암 농관원은 PLS가 전면 시행되어도 '농약안전사용기준'만 잘 지키면 잔류농약 안전성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농약을 구입할 때 구입한 농약이 해당 작물에 사용 가능한 농약인지를 판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3.09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및 상인회와 합동으로 지난 1월 31일 영암읍 MOU체결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 농식품의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등 적극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제수용 농산물 유통이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농관원 영암사무소와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한국부인회) 및 상인회 등 21명과 합동으로 농산물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제도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상인회 등 전통시장 구성원의 자율적인 농산물 원산지 표시 분위기를 조성했다.농관원 영암사무소는 또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 홍보와 함께 1월 24일부터 2월 14일 까지 설 성수품에 대한 집중적인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
영암in 이승범 기자2018. 02.02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여름휴가철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에 대한 이력 번호 표시와 표시상태의 정확한 준수여부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점검 요청 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식육 판매업소 등에 대한 축산물 이력제 준수여부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단속은 농관원과 축평원간 정보공유를 통해 위반개연성이 높은 취약업소와 취약품목에 대해 DNA동일성검사를 활용해 실시할 계획이다.축평원 모니터링결과 이력번호의 일치 여부가 의심이 되는 업소와 지난 2015년 6월 본격 시행된 이후 이력표시제가 정착이 되지 않은 돼지고기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돼지고기도 쇠고기와 더불어 DNA동일성 검사를 실시해 예전에 표시한 이력번호를 방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리할...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7.2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올해부터 국산 꽃(절화류) 11개 품목이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오는 4월 말까지 화훼 생산·유통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꽃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새로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절화류는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클라디올러스, 튜울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 등 11개 품목이다. 또 외국산 화훼류(절화류)는 모두 원산지표시 대상이다.이들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방법은 국산꽃은 '국산(국내산)' 또는 '시·도명', '시·군·구명'으로 표시하고 외국산은 수입 통관 때의 '해당 국가명'을 표시해야 한다.포장재에 표시할 경우는 제품 포장재에 직접 인쇄를 하거나 지워지지 않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3.3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지난 2월1일부터 오는 4월28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 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 직불금의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7년도 통합신청서를 정부 3.0시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영암 관내 읍·면과 농관원이 공동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업인(법인)들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에 여러번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4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해 한번 신청으로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집중접수방식은 2월9일부터 3월24일까지 읍·면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 마을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법인)이 집중신청 기간을 활용해 접수하면 편리하게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