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는 지난 11월 25일 개회한 제312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을 했다. 이를 통해 우 군수는 민선 8기 3년차인 2025년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 군수의 시정연설에 담긴 새해 영암군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우승희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영암군의 혁신은 바깥만 바라보던 시야를 돌려 우리 영암 안에서 발전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이었다”면서, “군민과 함께 만든 농정혁신 종합계획이 영암농업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12.06(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삼호읍 용앙 휴먼시아 2차 일원에서 팔팔한 삼호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조명하기 위해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영암 달빛축제’는 색다른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다. 팔팔한 삼호읍 달빛축제는 삼호읍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과 소리 모아 동호회의 통기타 연주로 열린다. 이어 등장하는 이미테이션 싸이 ‘싸군’은 인기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모창 퍼포머로 그의 무대로...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11.149월 13일 영암읍 매일시장 일원에서 영암읍 달달한 달빛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작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달빛축제는 더욱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축제는 영암읍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 밴드 야다 출신의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펼치는 팝페라 공연은 축제의 서막을 연다.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9.12민선6,7기에 이어 군수가 바뀐 8기 들어서까지 영암군의 핵심현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월출산 스테이션 F’ 조성사업이 전남도의 투자심사 통과 등의 행정절차 진행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금에 와서야 뒤늦게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으로, 이로 인해 민선4,5기 추진됐으나 민선6,7기 들어 전면 백지화된 바둑테마파크조성사업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옛 대동공장 활용 문화재생사업은 민선8기 3년 차인 현재까지도 계획 수립만 ...
자치/행정 이춘성 객원기자2024. 09.05민선 8기에 들어와 현 정부의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되면서 지역에서 또한 다양한 사업에 혜택을 줄 수 있었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미래 영암 먹거리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에 신경을 쓰면서 영암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 영암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는 관광,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농업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 사람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관광에 대한 정책인데, 예전과 비교하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축제나 공연 등이 많아진 부분에 대해 영암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히 먹고 즐기는 놀이로 보일 수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09.05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28일 군청에서 ‘2024년도 혁신시책 2차 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 상황을 중간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 각 부서 팀장들이 모여 영암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연초 발굴된 88개 혁신시책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먼저, ▲영암군보건(지)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유치 ▲왕인박사유적지 관람료·주차료 폐지 ▲영암형 일자리사업 확대 발굴 등 완료된 13건의 시책 보고에서는 주민만족도를 높였다는 자체 평가가 있었다. 나...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09.05■ 민선8기가 출범한 지 3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암군의 익숙한 자원은 새로운 가치를 더했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암의 변화를 촉진했다고 성과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의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민선8기 출범 후 1천여 공직자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영암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뛰었고,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생태탐방원, 농촌협약,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다액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 기자2024. 08.23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암농부남생이’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영암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친숙하고 실용적인 영암농부남생이 캐릭터 상품을 활용하여, 신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남생이는 월출산 깃대종으로, 민선 8기 영암군은 ‘달빛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고, 월출산은 예부터 영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여서 ‘혁신영암’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캐릭터들이다. 홍보행사는 군 대표 온라인 쇼핑...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8.01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해마다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국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영암군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총 6개 분야 평가에 참가해 주민만족도 등이 포함된 1~4차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틀에 박힌 관광정책에서 벗어나...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7.11민선8기가 출범한지 7월1일로 2주년을 맞았다. ‘혁신’을 구호로 내건 영암군은 지난 2년 동안 “영암의 익숙한 자원은 새로운 가치를 더했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암의 변화를 촉진했다”고 자평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88개 사업 2천405억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 군민숙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도 강조했다. 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생태탐방원 유치, 청렴도 2등급 회복, 초극빈층 감소 및 고소득층 증가, 공약이행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 등도 두드러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한 영암형 인구정책인 ‘영암재건프로젝트’, 결혼 출산 육아에서 대학까지 생애주기 지원과 돌봄을 진행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농가소득 증대와 농생명산업 1번지 영암으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등은 지역...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7.042022년 7월,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출범한 민선 8기 영암군의 지난 2년은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익숙한 영암의 자원은 새로운 가치를 더했고 지역민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영암의 변화를 촉진했다. 이에 2년 차를 맞이한 민선 8기 영암군의 성과를 정리한다. ■ 영암의 가치 널리 알리다 영암왕인문화축제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한우 1+ 등급 이상 출현율 77% 전남 1위,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 대상, 영암달빛축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등 지...
기획특집 이승우 기자2024. 06.27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낙낙한 달빛축제’ 가 학산면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달빛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축제 현장을 가득 메웠다. ‘낙낙한 달빛축제’는 학산 낙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학산 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의 주요 이벤트는 수중인간 공연으로 행사장이 열리는 학산면의 독천과 낙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고 가야금 연주와 함께 물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문화/생활 노용주 지역기자2024. 06.27‘제1회 영암군 반딧불이 축제’가 열려 이틀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다. 영암군과 영암곤충박물관이 공동 주관해 6월 8~9일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린 축제는 ‘달뜨는 영암에 별빛 탐사대’라는 구호 아래 참가자들이 3천마리 반딧불이를 날리며 영암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것이다. 특히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한 1천명의 참가자들은 야간에 열린 별빛탐사대 프로그램을 통해 왕인박사유적지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했다. 또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반딧불이를 보고 만지며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에 기뻐했고, 참가자들이 들고 장소를 이동하며 연출한 반딧불이 연등은 장관을 이뤘다. 초여름 밤을 즐기려는 가족들로 넘쳐났다는 것이 영암군의 평가다.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입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6.20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학산면 낙낙한 달빛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달빛축제는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학산면 풍물 동아리의 사물놀이 식전 공연, 물 속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수중인간 퍼포먼스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암 옥돌체육관의 어린이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달빛축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찬일 셰프의 낙지요리 시식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유명 셰프인 박찬일이 어란을 올린 이태리식 낙...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6.20영암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년 민선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지자체의 공약이행 완료 현황과 2023년 목표 달성 여부, 공약이행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 및 웹 소통 여부, 공약의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이뤄지고 있다 한다. 영암군은 이들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총점 83점 이상을 달성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영암군은 민선 8기 들어 10대 분야에 걸쳐 모두 12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니 일견 긍정적인 성과임은 분명하다 할 것이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번 평가결과 전국적으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모...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