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은 점차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도시민들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려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며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도시농업은 단순히 소규모 텃밭 가꾸기를 넘어 농업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농업의 가치 재발견과 농촌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도시농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존 농업과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 도시농업은 지역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02.14지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도시·유기농업을 통해 식량·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으로부터 지구상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조건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나라로 꼽히는 쿠바와 전 세계 국가들 중 유일하게 2011년 UN 환경 지속성 평가 기준을 모두 합격하며, 영국 신경제재단 행복지수 조사결과, 2009년과 2011년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지속가능 관광의 모태인 코스타리카를 다녀왔다.세계적으로 자연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그에 기초한 ‘친환...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7. 06.16음식물쓰레기종량제 본격시행 수도요금 신용카드 납부가짜석유 주유소 게시문 부착, ‘김치산업진흥법’ 시행 올해부터는 만 5세 자녀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면 유아교육비와 보육비 명목으로 매월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정부가 지원한다. 고졸 이하나 각급 학교 졸업예정자도 현역병으로 군 복무할 때 입영일자를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이는 24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정부는 행정기관의 주요 제도 변경ㆍ개선사항 268건을 담은 ‘201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란 책자를 발간했다. 군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간추렸다. <편집자註> ■ 교육▲5세 누리과정 도입=3월부터 만 5세 유아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닐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2. 01.062010년 6월부터 시작된 영암군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이 1년4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최근 완료됐다. 2020년을 목표로 수립된 이 계획은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지역여건과 전망을 고려한 중장기사업 발굴, 공동번영 및 상생을 통한 지역민과 공동체 삶의 질 향상, 지역민 수요중심의 프로젝트 발굴, 국·도비 및 민간투자 유인이 가능한 전략사업 발굴 등을 방향으로 꼽고 있다. 총사업비 1조3천370억원이 소요될 영암군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의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註> ‘활기찬 영암’위해 무화과 특구·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등 육성‘정기 어린 영암’위해 백룡산산악레저관광지·바다路 등 중점 추진‘윤기있는 영암’위해 생태주거단지·레고마을&m...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201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