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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국의달 기념 프로그램 진행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5일 삼호읍 한 식당에서 20명의 중국 출신 외국인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국의 달 기념행사로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을 돕고, 선주민과 이주민의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 외국인주민 등은 중국 전통음식인 만두와 꿔바로우를 만들어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영암군 김선미 인구청년과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