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21~5/2일 ‘2025년 영암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영암군이 여기에 10만원을 더해 예금 만기인 3년 후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영암군민인 18~4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사업은, ‘전남형’ 36명과 ‘영암형’ 55명 모집으로 구성돼 있고, 중복 신청할 수 없어 사전에 신청 자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전남형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4.24전라남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 4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두고 전세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일하는 청년(1980~2007년 출생자)이다. 전남에 있는 회사, 사업장에서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중위소득 150%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주소...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5. 03.20전라남도는 2021년 4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1천167명에게 만기적립금 83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지자체와 청년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3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받게끔 하는 청년 지원 정책 중 하나다.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산을 형성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청년은 2021년 가입자다.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성실히 적립한 금액 360만 원에 도와 시군의 적립금 360만 원을 더해 저축액의 ...
전남도정 박서정 기자2024. 04.10전라남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두고 전세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해 거주 중인 일하는 청년(1979~2005년 출생자)이다. 전남에 소재한 회사, 사업장에서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 중복 지원 여부 ...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3.15‘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이 일반회계 5천900억6천455만7천원, 공기업특별회계 479억6천222만7천원, 기타 특별회계 109억4천628만원 등 총 6천489억7천306만4천원 규모로 편성, 의회에 제출됐다. 올 본예산 6천413억7천913만3천원 대비 1.1%인 76억원 증액에 그쳐 사상 최소 규모 증가 예산이다. 특히 정부의 역대급 '세수펑크'에 따라 사상 최고의 긴축예산 편성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역대 최소 증가를 기록했던 올(2023년) 본예산의 경우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1군은 '2023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의 '전남형'과 '영암형' 참여자를 8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전남도와 영암군이 매월 10만원을 추가로 적립, 3년 만기 후 720만원과 이자를 돌려받는 자산형성 사업이다.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남형은 2017년부터, 영암형은 2020년부터 시행, 각각 108명과 138명에게 혜택을 줬다. 이번 추가 모집 신청 자격은 전남형의 경우 18~39세 근로자·사업자이고, 국가·지자체의 무기계약직·기간제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다. 영암형은 19~49세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남형과 영암형 모두 공고일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8.18영암군은 ‘도약하는 청년 미래, 살아나는 지역 활력’을 비전으로, ▲생활인구 30만명 달성, ▲지역 연계형 일자리 1천개 창출, ▲건강한 인구구조 회복 등을 목표로 하는 ‘영암군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영암군은 특히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인구 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을 선정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은 올해 1월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인 영암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5개년의 지원 전략이다. 영암군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 주요내용과 영암지역 인구특성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註> '도약하는 청년 미래, 살아나는 지역 활력'...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6.23전남도는 2023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도정, 균형발전의 중심지, 행복공동체 건설 등에 매진하겠다는 3대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2023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올 한 해 전남 대도약을 견인할 국고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실제로 ▲내년 국고예산 역대 최대 8조6천500억원 확보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그린수소 에너지섬,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도사업,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등 대도약을 이끌 핵심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분야별로 첨단전략산업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예타 통과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1.06전남도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가입자 430명에게 만기적립금 순차 지급을 시작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이번 만기 혜택을 받는 청년은 지난 2019년 가입자다. 3년간 매월 10만원씩 성실히 적립한 금액 360만원에 더해 전남도 지원금 370만원과 이자 27만원 등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757만원을 지급받는다. 특히 이번 전남도 지원금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전남도청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1인당 10만원)이 포함됐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청년이 공동 적립통장을 개설해 3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저축액의 두 배를 받을 수 있어 청년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청년 행복시책으로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7.22전남도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 718명을 5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도와 시·군에서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만기 시 본인 적립금과 지원금, 이자를 찾아가는 두 배 적금통장이다.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의 근로 경력이 있거나, 최근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 운영 중이면서 ▲가구소득 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33만원)여야 한다. 가입을 바라는 청년은 읍·면사무소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2. 04.29전동평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 설 명절도 비대면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로, ‘다 같이 모여 마음을 나눈다’는 명절의 가치보다는 가족 간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효도인 만큼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면서, “고향과 친지들을 찾지 못하는 16만 향우를 대신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통해 설 명절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민과 향우들 모두에 사랑...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2. 01.28전남도는 청년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세 번째 만기 적립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 동안 납입하면 전남도가 같은 금액을 지원, 만기 때 총 720만원과 이자를 찾아가는 곱빼기 적금통장 사업이다. 2018년 7월 가입해 3년 동안 꾸준히 적금을 납입한 청년 61명이 이자를 포함 1인 최대 758만원을 지급받았다. 만기 적립금은 ▲주거비 57% ▲취·창업자금 28% ▲결혼자금 15% 등 안정적인 주거와 일자리를 위해 활용된다. 전남도는 실직 질병 사고 등으로 적립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적립을 일시 중지하는 '납입 일시중지제'를 기존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늘리고, 가입 기간 중 신...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07.23천재철 기획감사실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에 대해 7개 분야 58개 사업 가운데 27건이 완료되고 31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율이 76.9%라는 설명이다. 공약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은 4천920억600만원으로, 국비 2천45억9천500만원, 도비 1천46억500만원, 군비 1천71억4천500만원, 기타 756억7천100만원 등으로, 지금까지 투자액은 2천702억1천800만원이다. 천 실장은 이어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은 ▲생명...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1. 03.05전남도는 지난 2월 15일 405명의 청년에게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만기적립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월부터 본인이 3년간 10만원씩 적립한 금액 360만원과 도가 지원한 370만원 및 이자 28만원을 합산해 1인당 758만원이 지급됐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전남지역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청년들이 공동으로 적립 통장을 개설해 3년간 적금을 유지하면 본인 적립금의 두 배를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 2018년 가입자 486명 중 만기 혜택을 받는 청년은 405명으로, 지난 2017년 11월 첫 만기적립금 지급에 이은 두 번째다. 전남도는 올해도 오는 19일까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신규 가입자 1천431명을 모집해 3월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02.19전동평 군수는 연초 50년만의 한파와 폭설,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또 다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심심한 위로와 함께 희망을 기원한다"는 명절인사를 전했다. 전 군수는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비대면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 고향과 친지들을 찾지 못하는 16만 향우들을 대신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통해 설 명절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전 군수는 아울러 코...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1.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