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나무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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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나무 심어

수국 200주, 은목서 100주 등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전남도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실현운동의 일환으로 1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수국 200주, 은목서 100주 등의 나무를 심어 온 마음 온몸으로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새마을회 생명살림정신을 실천했다.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다시 흡수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영암지역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영암군새마을회는 2023년도부터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일대에 수국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영암군새마을회 박찬회장은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새마을회가 되기 위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나무 심기 | 영암군 | 영암군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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