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9월 19일~9월 20일 2일간 ‘내 고장학교보내기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영암 관내 11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내 고장 학교가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장소는 삼호중, 삼호서중, 영암교육지원청 3곳으로 나누고, 2부로 운영했다. 1부는 각 고등학교의 학교의 교육과정, 특색, 비전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각종 입시 정보와 진로 상담을 함께 제공했다. 또한 학생이 직접 설계한...
교육 노경하 기자2024. 09.24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영암 관내 12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학교보내기' 고교 합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기간 중3학생을 50명 내외로 나눠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첫날인 24일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면서 영암낭주중을 비롯한 4개 중학교의 학생, 학부모,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입시설명회는 1부로 '내고장 학교가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영암교육센터 1층 시청각실에서 내 고장 고교의 현황과 교육과정, 입시전형 등을 중심으로 각 고교 교무부장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어떻게 지도할지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2부는 입시상담 및 체험으로 '여러분의 꿈과...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0. 09.25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9월 11일 관내 12개 중학교 진학담당자와 6개 고등학교 입학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0 내 고장 학교보내기 활성화를 위한 중·고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내 고장 학교 입시설명회'를 학교 운영 정상화와 수업결손을 막는 차원에서 교육청 주최로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에 따른 시기와 세부 진행 방법 등을 논의했다. 우선 20...
지역교육 영암군민신문2020. 09.18삼호서중66.4%, 성적상위 관외고교 진학여전 2015학년도 영암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적상위 졸업생들의 관외 명문고교 진학현상은 개선될 기미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군이 잠정집계한 ‘2015학년도 관내 중학생 고교 진학 현황’에 따르면 지난 12월4일부터 9일까지 이뤄진 고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영암지역 12개 중학교 졸업생 595명 가운데 관내 고교에 응시원서를 낸 졸업생은 465명으로 관내 고교 진학률은 78.2%로 나타났다. 이는 2014학년도 77.3%, 2013학년도 74.9%에 비해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수치이며, 2012학년도 76.1%의 관내 고교 진학률보다도 높은 것이다.학교별로 보면 졸업생수가 가장 많은 삼호중의 경우 졸업생 140명 가운데 104명이 관내 고교로 진학, 73.6...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4. 12.12'교육 때문에 떠나는 영암' 여전히 '진행중'학부모 공감할 내고장학교보내기 대책 절실 2013년 말 기준 영암군의 주민등록인구는 2만7천191세대 5만9천61명(남자 3만83명, 여자 2만8천978명)이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인구는 1만3천98명으로, 무려 22.18%를 차지했다. 이른바 '초고령사회'다. 뿐만 아니라 영암 인구는 이 해에 6만명선이 사실상 붕괴됐다. 2월에만 6만명을 기록했을 뿐이다. 더구나 올 들어서는 단 한번도 6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영암 인구는 1998년 6만6천4명, 1999년 6만6천199명을 최고로 6만명선을 유지해왔다. 최근 10년 동안 인구추이를 보면 이 6만명선이 첫 붕괴된 것은 2009년 말이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4년 영암군 인구는 모두 6만2천336명이었다. 2005년 6만2천4명, 2006년 6만1천546명, 2...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4. 09.19졸업생 578명 중 447명…전년보다 다소 늘어삼호서중48.1%, 성적상위 관외고교 진학여전낭주고 제외 5개 고교 모두 정원 또 못 채워 2014학년도 영암 관내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년과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영암 관내 고교들은 이번에도 낭주고를 뺀 나머지 5개 고교 모두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4년 관내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상위 성적 20% 이내(특히 최상위) 학생들의 관외 고교 진학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가운데 절반이 넘는 51.9%가 목포 등 관외 고교로 진학한 삼호서중의 경우 상위 성적 20% 이내 학생들의 관외 고교 진학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 관내 고교 진학률 추이군이 집계한 ‘2014학년도 관내...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3. 12.20고교들 모두 정원 미달…학생수 채우기 노심초사 해마다 대학입시 합격자 발표 때가 되면 군민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지만 관내 고교들이 이에 충분히 부응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이들 고교 내부의 문제도 있겠으나 크게는 관내 중학교 성적우수 학생들의 관내 고교진학 기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군이 각계각층의 성원을 받아 군민장학기금을 조성하고, 해외연수는 물론 성적향상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전국 어느 지자체 못지않은 뒷받침을 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학교 통폐합을 통한 명문고 육성만이 대안이라는 지적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본보가 12월11일 원서접수 마감인 2014학년도 영암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교진학현황을 점검한 결과 관내 고교 진학률은 전년도 75% 수준과 거의 유사할 것으로 전...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3. 12.17영암교육청, 고교 진학담당 초청 모집요강 등 설명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장동연)은 지난 10월23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내 고장 학교보내기 고교진학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영암고와 영암여고, 삼호고, 구림공고 등 관내 고교 진학담당자들이 참가해 학부모들에게 학교소개와 함께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일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영암군민장학회에 십시일반 모아진 기금을 통해 영암지역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 고장 학교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이날 고교진학 설명회에는 80여명도 채 안 되는 학부모들이 참여해 군이나 교육청, 지역고교들의 내 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3. 10.25정원미달, 삼호서중 관외고교 진학현상 여전올해 영암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예년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도 역시 영암 관내 모든 고교가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 해째 신입생 모집에 나선 삼호고가 또다시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삼호서중 졸업예정자들의 타 지역 고교진학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정주여건 및 교육환경 개선 등 특단의 대책이 아쉽다는 지적이 다시 나오고 있다.군과 영암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전문계고는 11월15일부터 20일까지, 일반계고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각각 신입생 모집에 나선 결과 영암지역 중학교 졸업생 618명 가운데 463명이 영암 관내 고교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75%의 관내고 진학률을 보였다.이 같은 진학률은 지난해 졸업생 566명 가운데 431명이 영암 관내 고교에 진학해...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2. 12.132012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위한 고교진학설명회’가 지난 5일과 6일 영암초교 백년관과 삼호서중 체육관에서 잇따라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우수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을 높여 지역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학교 학부모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관내 12개 중학교 교장과 학부모,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영암고를 비롯한 관내 6개 고교에서 입시홍보에 나섰다.이들 고교들은 ‘영암형 교육’으로 내고장 학교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고교 교...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2. 11.09정원 미달현상, 삼호서중생들 삼호고 기피 여전 영암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도 역시 모든 고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삼호고가 두 해째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삼호서중 졸업예정자들의 삼호고 진학 기피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정주여건 및 교육환경 개선 등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다시 나오고 있다.15일 군과 영암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특성화고는 11월17일부터 22일까지, 일반계고는 12월1일부터 6일까지 각각 신입생 모집에 나선 결과 영암지역 중학교 졸업생 566명 가운데 431명이 영암 관내 고교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76%의 관내고 진학률을 보였다.이 같은 진학률은 지난해 영암지역 중학교 졸업생 660명 가운데 441명이 영암 관내 고교에 진학, 66.8%의 관내고 진학...
지역사회 편집국장 기자2011. 12.16엊그제 영암초교 백년관에서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내 고장 학교보내기’ 고고입시 설명회였다. ‘의미 있다’고 본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인재육성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지자체의 의지 또한 남다른 곳이 바로 영암이며, 따라서 이제는 ‘내 고장 학교보내기’가 말로만 그칠 일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 옮겨져야 할 때라는 점에서다. 하지만 이날 행사 분위기는 “아직도 역부족”이라는 말이 더 타당할 정도였다니 정말 아쉬운 일이다.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2011학년도 고교 진학생 2만4913명 가운데 자기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고교로 진학한 학생은 14.6%에 달했다. 특히 무안은 43.3%로 가장 높았고, 영암은 32.3%로 그 다음이었다. 중학생 10명 가운데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1. 11.04삼호서중생 삼호고 선택가능성 올해도 여전히 미지수고교 통폐합 통한 명문고 육성 여전히 ‘진행형’ 과제2012학년도 수능 결과 관내 고교생 진학 성적도 주목 영암교육지원청이 최근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위한 고교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영암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율 높이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관내 중학생들의 외지학교 진학율이 도내에서는 무안 다음으로 높아 그 개선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지난 12일 영암초교 백년관에서 열린 고교입시설명회에 참석한 삼호서중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삼호고 진학여부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는 ‘내고장 학교보내기’ 자체에 대해서도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 당장 올 연말 삼호고 신입생 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사회 편집국장 기자2011. 10.28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은 ‘영암형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장, 진학담당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고장 학교보내기’ 고등학교 입시설명회를 지난 12일 영암초교 백년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영암고, 영암낭주고, 영암여고, 삼호고 등 관내 4개 일반계고와 구림공고, 영암전자과학고 등 2개 특성화고 등이 각 학교의 특장점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영암의 중학생들이 내고장 고교에 진학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다양한 진학사례를 통해 발표,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6개 고교 발표자들은 장학금 지원내역, 교과와 체험학습 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열정과 실력을 지닌 교사진, 우수한 진학실적과 대학진학에서의 상대적 유리함, 우수한 취업실적 등 학교마다 특색을 집중 부각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유도했...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1. 10.21영암 관내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고 한다. 그동안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차원에서 관내 고교에 진학했을 경우의 이점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진학지도 및 학부모 설명회 등을 꾸준히 개최한 결과인 점에서 일단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영암교육지원청이 집계한 ‘2011학년도 학교별 중학교 졸업생 고교진학 희망현황’에 의하면 영암지역 12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희망자는 총 660명 중 441명으로 66.8%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617명 중 393명으로 64%였던 관내 고교 진학률을 뛰어넘는 것이자 2년 연속 상승세다. 이런 결과에 대해 교육청은 삼호지역 2개 중학교 졸업생들이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삼호고(가칭) 진학을 선택했고, 관내 전문계고에 진학생 중3생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