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월 근세부터 근대의 역사를 체험할 여행지로 목포근대역사관과 동본원사, 강진 다산초당과 영랑생가, 해남 대흥사와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 영암 도갑사와 구림마을을 추천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채널을 통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 4곳을 매월 선정해 홍보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암은 삼한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지역으로 불교와 전통마을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신라 말기 창건된 사찰 도갑사는 현재도 법등을 이어오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구림마을은 삼한...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5. 02.06전라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 영암, 담양, 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영암 무화과샌드는 영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버터크림과 함께 속을 채운 이색 디저트다. 영암은 따뜻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전국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무화과 생산지로 유명하다. 영암에서는 무화과 본연의 단맛을 살린 무화과 스콘, 무화과 허니브레드, 무화과라떼 등 맛 좋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넓은 영암호 위를 건너는 솔라시도대교, 영암의 도기문화 역사를 체험할 영암도기박물관, 레이싱 드라이...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12.06영암 국제 카트경기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을 테마로 5월 추천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가평 브릿지짚라인 ▲평창 어름치마을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인리 SUP Zone 등 5곳이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은 F1 서킷의 축소 버전이라 할 수 있는 1.222km 길이의 트랙을 보유해 전국에서 카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트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4.25군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열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영암군은 작년에 이어 전남도와 함께 참가해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군은 왕인문화축제를 비롯해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특히 7월 개장하는 기찬랜드를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 영암도기, 무화과 등 특...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7.01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국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행전문 리서치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19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결과 광역지자체는 전남도, 기초지자체는 여수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자 2만6천810명과 현지인 및 연고인 2만8천232명 등 모두 5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광역지자체 가운데는 전남도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고 전북도, 부산광역시 순으로 5위권을 형성했다. 전남, 광주, 전북 등 호남권 3개 광역단체가 모두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Top 5'에 들며 단연 최고의 '먹거리 여행지'임을 과시했다. 또 229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여수시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목포시, 강진군, ...
전남도정 이춘성 기자2020.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