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폭증세였던 구제역 발생이 지난 23일 추가 감염 이후 주춤해지긴 했으나 축산농민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지원 대책을 호소하는 목소리는 곳곳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도포면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한 구제역은 23일까지 모두 14건에 이르렀으나, 이후 25∼27일까지 추가 확진은 없어 안정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농장은 최초 발생 농장으로부터 100m 가량 떨어진 곳으로, 한우 31마리를 사육 중이다. 이 농가는 영암군이 지난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3.27영암군의 조선업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내년 말까지 1년간 연장되게 됐다. 당초에는 2018년 5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3회에 걸친 기간 연장으로 올 연말 지정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고용지표와 경제지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다시 연장하게 됐다는 것이다. 영암지역경제는 주력업종인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정부, 지자체의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이 있었고, 이에 힘입어 고용지표 등이 다소 호전되기는 했다. 그러나 단기 일자리사업을 제외하고는 조선업 고용율이 지난 9월까지 호황기 대비 10.6% 미달된 수준이었다. 뿐만 아니라 전년 수출액도 20억1천400만원으로 2016년 대비 51.1%나 감소했다. 주요 생산인력인 청년층 인구는 13.8%나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고용위기지역 연장 필요성이 절실한 상...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0. 12.242020년 영암지역경제는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이라는 낭보가 날아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자 국토서남권역의 핵심적인 산업기지인 대불국가산업단지가 변화를 넘어 혁신을 향한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군 투자경제과 임채을 과장은 “올 한 해는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新산업 육성과 기업 및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 등 지역경제 성장에 매진해왔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함께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회복...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0. 12.24군은 영암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19∼2020년 신규 임용 공직자 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우리 영암 바로 알기'와 '공직사회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 등 신규 공직자 마인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추진하려던 신규 공직자 마인드 역량강화 교육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차례 연기됨에 따라 2019년과 2020년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이 함께 교육을 받게 됐다. 기본 소양 함양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11.20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다. 지난 2011년 이후 무려 7년 만의 일이다. 특히 세계시장점유율에서 44.2%를 차지해 이전 최고 점유율까지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고부가 주력선종에서도 압도적인 수주점유율을 차지했다. 그 덕택에 고용 역시 2016년 수주 절벽의 영향서 벗어나 증가세로 반전하는 등 조선업의 회복세는 이제 완연해졌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선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암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가 밝힌 '2018년도 국가별 선박수주실적' 최종 집계 결과를 보면 지난 한 해 세계 선박 발주량 2천860만CGT 중 한국은 1천263만CGT를 수주했다. 중국은 915만CGT, 일본은 360만CGT인 것에 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9. 02.15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도 국가별 선박수주실적을 최종 집계한 결과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 2011년 이후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선박 수주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시장점유율에서 44.2%로 이전 최고 점유율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고부가 주력선종에서도 압도적인 수주점유율을 차지했다. 고용 역시 2016년 수주절벽의 영향서 벗어나 증가세로 반전, 조선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암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영국의 조선·해운 ...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9. 02.01영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6월 5일 오후 KBS목포방송국에서 진행된 영암군수 후보 법정토론회에 4명의 후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가 불참, 3명의 후보자들이 강력 성토하고 나서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특히 전 후보는 민선6기 4년 동안 영암군수를 역임해 타 후보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비판 등 평가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토론회가 정책토론 보다는 네거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 최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바람'을 지나치게 과신한 것 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8. 06.08고용위기지역 지정 민관합동조사단(단장 류장수 부경대 교수)은 지난 4월 23일 영암군을 방문, 지역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한편 대불산단을 찾아 조선업 근로자와 사업주 등과도 간담회를 가졌다.고용정책 및 산업분야 등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이날 군청 낭산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장실사 추진배경 설명과 영암군의 고용위기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현안설명, 각계각층의 의견 청취 등에 나섰다. 조사단은 특히 서민경제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외식업(음식점), 마트·소매점, 원룸 임대업, 부동산중개업, 대불경...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4.27◇ 영암군의원 영암군의원 선거에는 8명의 현역의원 가운데 6∼7명이 수성에 나선 가운데 이에 도전장을 내민 인사들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내 경선은 본선보다도 더 치열할 전망이다. 또 모처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여러 정당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 가선거구 (박영배 박찬종 고화자 박상동 신승철 임홍균 유나종 박복용 정운갑 곽희업) 박영배 박찬종 고화자 의원 등 수성에 6명 도전장 가선거구(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 도포면)에서는 현역의원인 박...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8. 02.14“조합원 만족도 1위, 함께 라서 행복한 신협 만들 것” - 출마 동기는?▲경기불황으로 금융권이 어려움에 처한 2010년도에 자산 350억 조합에서 현재 조합원 7천600여명에 자산 920억 조합으로 성장 발전시켰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영암신협의 발전을 위해 삼호지점 개설과 더불어 오늘의 영암신협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삼호지점을 더욱 활성화시켜 자산 1천500억이 넘는 조합으로 성장시켜 조합원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금융을 대표하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조합원을 모실 것이며, 다른 사람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8. 01.19민선 6기 영암군정은 생명, 문화관광·스포츠, 바둑, 드론·항공·자동차튜닝 산업 등 4대 핵심 사업으로 대변된다. 이들 산업은 영암군의 新성장동력산업이기도 하다. 그동안 일부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나, 바둑을 테마로 한 각종 사업 추진 등이 그것이다. 또 영암지역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한 축이 농업인만큼 이를 생명산업으로 간주하고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 역시 높이 평가할만하다.반면에 민선 6기 3주년인 지금 이들 新성장동력산업에 대해 군민들이 어느 정도 공감대를 갖고 있는지를 따져보면 상황은 다르다. 드론·경비행기 항공 산업은 대표적인 경우다. 군이 의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육성은 영암읍 일원에 오는 2020년까지 드론전문교육원을 유치하고,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7. 06.30전동평 군수가 드론과 경비행기 등 항공 산업을 영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힌 것은 최근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영암지역경제 전반의 여파를 감안할 때 매우 적절한 구상이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모두 조선업종으로 특화되어 있어 지역산업구조의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특히 영암지역은 드론·항공 관련 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관련 기업체나 연구기관들이 진즉부터 영암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기술 및 자본을 투자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에는 영암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한에어가 미암면에 둥지를 틀고 경비행기 조종면허실습과 항공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영암군과 세한대학교, ㈜나라항공기술이 드론사업 관련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6. 05.27군, ㈜신한에어 ㈜나라항공기술 경운대 세한대 등과 산학관 협약드론·항공산업 관련 사업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대 조선업 불황으로 영암지역경제의 양대 축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국가산업단지가 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드론과 경비행기 등 항공산업이 영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영암지역이 드론·항공 관련 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음을 감안해 연관 사업을 적극 유치해 드론·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시행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 프리존' 정책과 맞물려 전남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드론사업과 관련해 전후방 연관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드론사업을 실제 운영하는 기업 등의 의견을 종합 분석한 결과, 드론사업은 조종면허시험 응시에 따른 이론 및 실습교육을 위해 고층건물이 없...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6. 05.20‘불황의 늪’에 빠진 우리 조선업계의 현실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불황을 모르는 도시’였던 거제는 ‘유령도시’로 변해가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업황 때문에 조선업계에서만 모두 1만5천여명이 일터를 떠났다. 자살 등 불황의 그늘은 광주·전남에서도 점점 짙어지고 있다. 우리 조선업계의 불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유럽 경제상황의 악화에 따른 선박 발주 감소와 해양플랜트 수주과정에서의 출혈경쟁 탓으로 분석한다. 더욱 우려스러운...
농업경제 이춘성 기자2016. 04.29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는 영암군의 시급한 5대 현안에 대해 ▲동·서부지역 발전격차,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사업, ▲대불산단 활성화 방안, ▲월출산국립공원 활성화, ▲어르신 보건문제 등을 꼽았다.박 후보는 동·서부지역 발전격차 해소를 위해 "동부 및 동북부지역에 농·축산물 가공시설을 대거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고,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사업에 대해서는 "중국자본을 어떠한 방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하느냐가 관건&q...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6.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