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마늘·양파’ 농작물 재해보험을 품목별 신청 기한에 맞춰 서둘러 지역 농·축협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폭설, 냉해, 집중호우, 저온,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등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남도, 대서 등 난지형 마늘은 오는 8일까지, 한지형 마늘은 29일까지, 양파는 22일까지 지역 농축협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에선 지난해 마늘과 양파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올해 상반기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에 따른 마늘 2차 생장과 양파 생육불량 등 피...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11.06전남도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지역 농·축협을 통해 양파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파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2천160농가가 1천812㏊에 가입, 전체 자부담으로 납부한 4억2천800만원보다 19배 많은 81억원이 보험금으로 지급돼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 피해로 어려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 실제로 무안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한 농가에서는 농가 부담 24만원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해 냉해 피해로 농가 부담보다 43배 많은 1천48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한편 전남도는 농가 부담은 낮추고 보험 가입률은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율을 10% 인상한 90%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1.17전남도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양파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파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2천160농가가 1천812ha를 가입해 전체 자부담으로 납부한 보험료는 4억2천800만원이었다. 하지만 자연재해로 보험 가입 농가가 받은 보험금은 이보다 19배나 많은 81억원이었다. 이처럼 농작물 재해보험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 피해로 어려운 농가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무안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자부담 24만원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한 후 냉해 피해를 입어 43배 많은 1천48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전남도는 농가 부담은 낮추고 보험 가입률은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율을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3. 11.03요즘 들녘에선 모내기와 보리수확이 막바지다.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도 계속되고 있다.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고령화에 인력난까지 겹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된 벼농사와 관련해 농업인들이 특히 유념해야할 일들도 많다. 지난해 벼 친환경 및 조기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먹노린재가 올해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조사된 점은 특히 걱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벼 친환경 및 조기재배 단지에서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인 먹노린재의 월동 후 생존율이 무려 72% 이상으로 조사됐다. 아마 지난겨울 이상난동과 눈이 내리지 않는 등의 기상이변의 여파일지도 모르겠다. 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지내다가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고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9. 06.21전남도는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와 병충해에도 걱정 없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벼 재해보험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특히 가뭄 등으로 모내기·직파가 불가능할 경우 피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가입해야 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전남도는 벼를 비롯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등 700억원을 확보해 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벼 1㏊(3천평) 기준 재해보험 가입 시 약 40만원의 보험료 중 실제 농가는 20%인 약 8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또 전년도 무사고 농가는 보험료 5% 할인제도가 있어 농가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9. 04.26전남도는 농민들이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와 병충해에도 걱정 없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벼 재해보험은 오는 6월 29일까지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에 가입 신청해야 한다. 특히 가뭄 등으로 이앙 직파가 불가능할 경우 피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5월 8일까지 가입해야 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전남도는 벼를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등 700억원을 확보해 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벼 1㏊(3천평) 기준 재해보험가입 시 약 40만원의 보험료 중 실제 농가는 20%인 8만원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전년도 무사고 농가는 올해부터 보험료 5% 할인제도가 신설돼 농가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가입 시 주계약으로 태풍&...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4.20농업재해보험대상에 무화과가 새로 포함됨에 따라 그 첫해인 올해 무화과 주산지이자, '무화과산업특구'인 영암군에서 처음으로 무화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판매가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8일 이준원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해 2017년도 농업재해보험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재해보험 대상품목은 무화과, 유자, 시설쑥갓 등 3개 품목이 신규로 도입되어 지난해 50개에서 올해 53개로 늘어나게 됐다.또 정부 결정에 따라 NH농협 손해보험은 무화과 재해보험상품을 올해 처음 개발해 영암지역농협에서 오는 12월 1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무화과 농업재해보험 첫 해인 2017년에는 시범사업으로 무화과 주산지이자 무화과산업특구인 영암지역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전국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1천㎡...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7. 11.17전남도는 가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벼 재해보험 가입기한이 오는 6월 30일로 연장됐다고 밝혔다.당초 벼 재해보험 가입기한은 지난 6월 9일이었으나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어짐에 따라 가입기간 내 가입하지 못한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전남도가 정부에 가입 기한 연장을 건의해 받아들여졌다.도는 올해 벼 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도비 등 560억원을 확보해 농가 순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실제 벼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1㏊(3천평)당 순보험료는 약 45만원으로 이 가운데 20%인 9만원만 가입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벼 재해보험은 가뭄,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여기에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해충 피해를 특약으로 보장해준다.지금까지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7. 06.15전남도는 태풍과 병충해 등 자연재해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에 적극 나섰다.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두 달여 동안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도는 올해 벼를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도비 등 560억원을 확보, 농가 순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실제 벼의 경우 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3천평)당 순보험료는 약 45만원이다. 이 가운데 20%인 9만원만 가입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벼 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또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일부 병해충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특히 도는 유기농 인증 확대 등 유기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7. 05.26전남도는 태풍과 병충해 등 자연재해의 위험에 대비한 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이 당초 5월 말에서 오는 6월24일까지로 연장됐다고 밝혔다.이는 모내기와 밭작물 수확 등으로 바빠 가입 기간 내 가입하지 못한 농가가 많은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리적 자연재해 취약성 등을 감안, 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 가입 기간 연장을 건의한데 따른 것이다.도는 올해 벼 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도비 등 560억 원을 확보, 농가 순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실제 벼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1ha(3천평)당 순보험료는 약 36만원으로 이 가운데 20%인 7만2천원만 가입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벼 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여기에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6. 06.03농정당국이 태풍과 병충해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벼농사를 안정적으로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4월4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두 달여 동안 이뤄지는 가입신청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대책회의를 여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 등을 통해 가입신청이 이뤄지고 있는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 계약으로 보장하는 제도다.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해충 손해는 특약으로 보장해준다.특히 올해 판매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으면 보험금 일부를 돌려주는 무사고환급제도가 도입됐다. 무사고 환급 상품은 보험기간 재해를 입지 않은 농가에게 보험료의 70% 정도를 돌려주는 제도다. 농...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6. 05.20올해부터 무재해시 납입 보험료 70% 환급 전남도와 영암군은 태풍과 병충해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벼농사를 안정적으로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5월10일 군청 낭산실에서 농식품부와 전남도 관계자, 읍면 보험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재해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도와 군에 따르면 벼 보험 가입은 지난 4월4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두 달여 동안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을 통해 이뤄진다.도는 올해 벼를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도비 등 560억원을 확보, 농가 순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실제 벼의 경우 특약가입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ha(3천평) 당 평균 순보험료는 약 36만원으로 이 가운데 20%인 7만2천원만 가입농가가 부담하면 된다.벼 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6. 05.13전남도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지난 4월부터 판매중인 벼에 이어 5월부터 고구마와 옥수수, 시설작물과 농업시설물에 대해 품목에 따라 연말까지 수시로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벼는 6월5일까지, 고구마는 5월29일까지, 옥수수는 6월12일까지 가입해야 하고, 시설작물과 농업시설물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특히 시설작물은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사업과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 구분해 판매된다.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사업은 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파프리카, 멜론 등 11종과 농업시설물이다.시범사업인 상추, 부추, 시금치, 배추, 가지, 파, 무, 백합, 카네이션 등 9종은 11개 시군(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곡성, 보성, 화순, 영암, 무안, 강진, 영광)에서 판매된다.농작물...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5. 05.22군, 201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벼와 농업시설물 및 부대시설물에 대해 오는 5월30일까지 지역농협과 품목별 농협에서 201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강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 시 피해액의 일정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총보험료의 80%를 국비 50%와 지방비 30%로 지원해 농업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가입품목은 벼, 밤, 대추, 시설작물 9종(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농업용 시설물 및 부대시설 등이다.가입자격은 벼 4천㎡ 이상, 시설작물은 단동하우스 1천㎡, 연동하우스 400㎡ 이상으로 가입해야 하며, 농작물은...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4. 05.02밤 대추는 오는 25일까지 벼는 5월30일 마감농민 보험료 부담 20% 품목별 지역농협 접수 벼와 원예시설작물을 비롯한 18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접수가 시작됐다.전남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품목별로 밤·대추는 오는 4월25일까지, 벼와 농업시설물(단동·연동하우스·유리온실) 및 시설작물 9개 품목(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은 5월30일까지 전 지역에서 가입 접수한다.또 시범사업인 시설작물 5개 품목(멜론·파프리카·상추·부추·시금치)에 대해서는 영암, 나주, 순천, 광양, 담양, 곡성, 보성, 화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오는 5월30일까지 지역농협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4.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