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옛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스웨덴의 노벨상 재산인 한림원에서 전 세계 유명한 작가들의 글을 엄중하고 신중하게 가장 우수한 책을 쓴 작가를 선정하여 노벨 문학상과 우리 돈 13억 원 시상금을 수여 한다. 전 세계의 작가들이 이상을 타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불꽃 튀는 경쟁을 한다. 2024년 그 유명한 노벨 문학상을 우리의 대한민국 전남 광주 출신 작가 한강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빛내고 영애를 얻고 온 국민을 기쁘게 하였다. 그런데 보수 단체의 회원 작가들이 상을 준 스웨덴 한림원에...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11.1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농업, 농촌에 대한 답답한 인식에 기반한 물가안정 대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가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10일부터 배추, 포도, 코코아두, 양배추(6천톤), 당근(4만톤), 마른김(700톤), 조미김(125톤) 등 농수산물 7종에 대해 할당관세(TRQ)를 새로 적용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서삼석 의원은 “문제의 본질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임에...
정치 이승우 기자2024. 05.16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우리 지역 영암‧무안‧신안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서삼석(64) 후보가 당선되며 3선 국회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개표 결과 서삼석 당선자는 69.17% 득표율을 얻어, 20.50% 득표율에 그친 무소속 백재욱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다. 함께 경쟁한 국민의힘 황두남 후보는 6.52%, 진보당 윤부식 후보는 3.10%,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후보는 0.69%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특히 서삼석 당선자는 우리지역 영암에서 72.54%의 득표율을 얻어, 자신의 고향인 무안에서 얻은 67.67%나 신안에서 획득한 68.11%의 득표율 보다 훨씬 높았다. 세 지역 가운데 영암군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3선의 영예를 안았다 할 수 있다. 서삼석 당선자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내...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4.18이번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병으로 출마해 54.44%의 득표율로 당당히 국회에 입성을 한 이건태 당선인이 화제다. 드라마틱한 연출을 해보인 이건태 당선인은 검사출신이다. ‘우리동네변호사’라는 슬로건으로 자신을 알렸던 그는 21대 도전 실패를 닫고 이번 22대에서는 당선의 기쁨을 안겼다. 여당 참패, 야당 승리라는 결과는 윤석열 정부가 그동안 보여준 것은 민생 문제 해결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능함을 보여준 윤 정권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부정평가 이유 중 부동의 1위는 ‘경제, 민생, 물가’ 였다. 금...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04.18제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64) 후보가 3선에 성공하며 중진 대열에 합류했다. 4월 10일 치러진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 당선인은 69.17% 득표율을 얻었고 뒤이어 무소속 백재욱 후보가 20.50%, 국민의힘 황두남 후보가 6.52%, 진보당 윤부식 후보 3.10%,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후보가 0.69%를 각각 기록했다. 서 당선인은 영암에서 72.54%, 무안에서 67.67%, 신안에서 68.11%의 득표율을 보이며 세 곳 모두에서 나머지 후보들을 압도했다. 무안...
탑뉴스 이승우 기자2024. 04.11미암면 두억리 출신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금천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금천구 개표 결과 민주당 최기상 후보가 59.0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강성만 후보를 따돌리며 리턴 매치에서 또다시 승리함과 동시에 금천 지역구 최초로 재선 의원이 됐다. 미암면 두억리가 고향인 최 당선인은 광주 수창초교와 북성중, 광주살레시오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한 뒤 1999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2013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향우소식 김기식 지역기자2024. 04.11도포면 구학리 출신 이건태 변호사가 22대 총선 경기 부천 병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건태 당선인이 54.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38.04%)를 상대로 승리했다. 당선이 확정되고 이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도포면에서 태어나 도포초와 광주 숭의중, 광주일고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1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고양지청장, 인천지검 차장검사, 울...
향우소식 김대호 지역기자2024. 04.114‧10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5일)부터 내일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유권자 편의 제도다. 영암군은 총 11곳의 사전투표소가 확정됐다. 영암읍 사전투표소는 영암군민회관, 삼호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등 11개 읍‧면마다 한 곳씩 투표소가 설치됐다. 이번 22대 총선 영암군 선거인 수는 4만 6438명이고, 영암‧무안‧신안 선거인은 총 15만 6151명이다. 선거인은 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한 18세...
정치 이승우 기자2024. 04.05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저는 지난 2018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등원 당시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약속은 더욱 유효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원 속에 지난 6년 동안 전남·광주 지역구를...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04.05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저는 신안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농업인의 애환과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력하지만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도래를 만들어 주는 생활 정치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직 한 당만 밀어주고 표를 찍어준 결과는 어떻습니까? 인구소멸, 경제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04.05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윤석열 정권 2년, 민주주의가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남북 사이 대화는 중단되었고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한반도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무너졌고 날로 치솟는 물가에 장보기 무섭습니다, 전기세, 가스비, 기...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04.05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농업인은 우리가 살아가게 하는 식량을 만들어내는 공유자이자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농업인 소득은 높아야 하고,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농업인이 주인이 되는 참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농어민과 서민이 잘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04.05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제가 30년간 사랑하고 봉사해왔던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 후보 등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배운 행동하는 양심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과 상식의 사회를 만드는 실천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며 깨우친 정의로운 민주당을 만들기...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4. 04.05인구감소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영암군 및 인구감소 지역 89개 지자체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 말했지만 추후 국회 법률 개정 이후에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올해도 민간플랫폼 도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행안부는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89개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생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처음으로 연 간담회인 만큼 각 지자체는 지...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3.22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이 실시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3월 11∼13일 사흘 동안 1차 경선, 16∼17일까지 이틀 동안에는 2차 경선을 치른 끝에 서삼석 현 국회의원을 후보로 최종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황두남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 진보당은 윤부식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한국농어민당은 김팔봉 한국농어민당 부대표, 그리고 무소속의 백재욱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이 일치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오늘(3월 22일)까지 이뤄질 공식 후보 등록의 결과를 확인해야겠으나 현재까지 파악된 결과만으로 볼 때 4월 10일 치러지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는 5파전이 될 전망인 것이다. 민주당 서삼석 후보는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하지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