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영암군 공직 자리에 이제는 MZ세대라 불리는 외지에서 온 젊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인맥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를 차지했던 시대는 가고 공무원 시험이란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하니 여러 지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직원 중에서 영암으로 발령을 받으며 처음 와봤다는 직원들도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 인맥으로 들어와 자격 논쟁이 있었던 때에 비해 공무원의 수준은 더 높아진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지역에 대한 애착보다는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 낯선 곳에 ...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02.14“군정로드맵 건전재정 부패제로 컨트롤타워 강화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 열 것” 김성배 민선6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군정 컨트롤타워인 기획감사실은 군정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건전 재정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특히 올해는 민선6기 후반기 新 성장 동력인 4대 핵심발전전략산업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위기와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에 대한 건전재정 운영계획을 수립에 만전을 ...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17. 01.06군은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덕목인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통한 청렴 영암 실현을 위해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에 이어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공금횡령 등 금액을 기준으로 강화된 ‘영암군 지방공무원 징계양정 규칙’을 2월7일 개정해 공포했다.공포된 규칙에는 공금횡령 또는 유용이나 업무상 배임의 경우 그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징계 요구권자는 비위정도, 고의·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정직 이상인 중징계 의결을 요구해야 한다.이는 현행 공금횡령 및 유용 등에 대해 비위의 정도 및 고의·과실 여부에 따라 경징계 또는 중징계로 의결되었던 것을 강화한 것으로, 공직기강 및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조치다.군은 관련 규정 정비와 함께 공무원 부조리 신고망도 내실있게 운영...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2.08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 직원일동은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으로 신뢰받는 환경 속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영암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일 월례조회 때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선서를 했다.이날 청렴결의는 김인숙 교육장이 밝힌 “어느 누구의 명예가 아닌, 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 각자 맡은바 소임을 청렴하고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 결과물로, 작게는 공직생활과 크게는 영암교육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영암교육지원청은 전 직원 및 관내 유·초·중 교장(원장), 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1.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