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은 새마을문고읍면회장 10명과 함께 지난 5일 미암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하여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사랑잇기 LED리모컨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사랑잇기 LED리모컨 전등 교체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활동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추운 날에도 함께 봉사해주신 새마을문고읍면회장님들께 ...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숭록),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 지도자들과 함께 24년 8월 14일 삼호읍 금호방조제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영암금호방조제는 갈치낚시의 명소로 가을에 들어서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장소로 이날 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금호방조제 주변을 살피며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낚시용품과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영암군새마을회 박찬 회장은 우리지역의 바다가 깨끗해져 찾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해지기를...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12월 21일 군민회관에서 우승희 군수,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암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회의 활동을 돌이켜보는 '2022 보람의 현장' 영상으로 시작했다. 특히 해양쓰레기 제로화 운동,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취약계층 나눔과 봉사활동 등 생명·평화·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땀 흘리는 생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를 격...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귀임)는 지난 7월 23일부터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한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에 들어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7월 23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문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새마을문고영암군...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는 지난 9월 14일 대불부두 일원에서 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밀려온 폐티병, 스치로폼, 농약병 등 각종 부유물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고 깨끗한 영암 만들기 운동에 앞장섰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전남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를 위해 범군민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6월9일에서 성금 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김형주 영암군새마을회장, 박찬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장, 김미순 영암군새마을부녀회장, 나동호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는 환경정화, 교통안전캠페인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주 회장...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7월 25일 월출산 기찬랜드에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한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에 들어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7월 25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 문고, 자연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군민...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는 지난 1월 15일 영암군새마을회의실에서 11개 읍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2건과 의결사항 3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사항으로 2017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과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고, 의결사항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 임원선임 건으로 나동호 후보를 대의원 만장일치 박수로 제15대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 회장으로 추대했다. 나동호 신임 회장은 "전 군민적인 ...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7월 21일 월출산 氣찬랜드에 여름 환경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여름 환경 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6명의 윤번제 봉사 참여로 운영된다.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 및 계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다음달 12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문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영암군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지난 ...

영암군새마을회(회장 현종상)는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와 함께 지난 5월 5일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열린 영암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책을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열려 신간도서 1천여권을 비치, 주민 소유 도서를 새책으로 교환해주고 무료도서 200여권을 배부했다.또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캐릭터 양초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는 지난 5월21일 군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개최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꿈多樂 한마당’ 행사장에서 ‘2016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했다.알뜰도서 교환시장은 도서 무료교환을 통한 근검절약 정신 고취와 군민 상호간 읽고 난 도서를 교환함으로써 독서의 생활화와 건전한 독서문화?조성을 통해 책 읽는 영암군민 구현에 기여하기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500여권을 준비해 군민이 1인당 다 읽은 도서 2권을 가져오면 신간도서 1...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김준섭)는 지난 5월5일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린 '2015 영암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무료 교환시장에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읽지 않는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하고, 아동도서 500여권을 무료로 배부하는 등 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독서 인구 저변확대와 독서문화정착에 기여했다.김준섭 문고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해 독서를 통한 성숙...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김준섭)는 지난 4월25일 문고회원들과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40명과 함께 담양군에 있는 한국가사문학관과 소쇄원등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이번 문학기행은 '인품이 맑고 깨끗해 속기가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산'이란 뜻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민간 정원인 소쇄원과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해 송순의 면앙집과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전시돼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을 탐방하는 등 오랜 옛 선인들의 정서를 깊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 김준섭 회장은 "감수성이 풍...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김준섭)는 지난 11월22일 오후 영암군새마을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 영암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국민의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독서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1981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대회다.이번 영암군예선대회에는 독후감부문과 편지글부문으로 나눠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모두 15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지도교사상 박민옥(영암여고) ◇독후감 단...

나는 우리가족과 함께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에서 주관한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독서문학기행’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가족과 함께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을 다녀왔다. 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주요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게 되었고 가족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는 의미에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 벌교에 도착해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과 현부자네 집을 둘러보고 소설 태백산맥의 주요배경지인 부용교, 홍교, 죽도방죽을 둘러보는 것이 주요일정 이었다. 소설 태백산맥의 문을 여는 첫장면의 처음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은 정말 크고 웅장 했다. 그 시대에 우리식과 일본식을 혼합한 건물이 너무 색달랐고, 들어가 둘러보니 더욱 신기했다. 현부자네 집은 소설 속 주인공 소화와 정하섭의 애틋한 사랑의 보금자리 이기도 하다고 문화해설사가 설명해주었다. 그 옆에 있는 무당 소하의 집은 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