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7일까지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의 장기근속과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을 위한 이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취지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영암군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299인이고, 2022~2025년 입사해 근속하고 있는 18~45세의 전남도민 직원이 있어야 한다. 올해 영암군의 지원규모는 100명인데, 1년 차 22명, 2년 차 25명, 3년 차 30명, 4년 차 23명으로 나뉘어 있다. 선정 기업...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2.27영암군은 ‘도약하는 청년 미래, 살아나는 지역 활력’을 비전으로, ▲생활인구 30만명 달성, ▲지역 연계형 일자리 1천개 창출, ▲건강한 인구구조 회복 등을 목표로 하는 ‘영암군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영암군은 특히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인구 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을 선정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은 올해 1월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인 영암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5개년의 지원 전략이다. 영암군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 주요내용과 영암지역 인구특성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註> '도약하는 청년 미래, 살아나는 지역 활력'...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6.23민선8기 영암군정을 걸머진 우승희 군수가 지난해 10월 시대변화와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정 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최고 역점을 둬 신설한 부서가 ‘인구청년정책과’다. 이름 그대로 인구와 청년 문제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지역경쟁력의 척도인 인구 복원을 위해 청년 문제를 포함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인구청년정책과(과장 오병준)는 작금의 출산율 저하와 고령인구 증가, 청년 인구 유출 등 인구문제의 종합적인 해결을 위해 인구감소 최...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2.17군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조선업 경기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3회 추경에 군비 6억원을 편성, 중소 조선기업의 신규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 3개월분의 30%를 지원하는 등 기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은 지난 7월 1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의 주 52시간제도의 본격 시행과 오는 12월 말 고용위기지역 지정 종료와 동시에 4대 보험 사업자 부담분 유예분 일괄 상환 등 어려움이 산재해 있고,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이후 조선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도 더딘 회복세와 철강 원자재 상승 및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쳐 지원이 절실한 실정임을 감안한 것이다. 군은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67개사) 등에서 건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한 결과 올해 지역민을 신규채용한 중소기업 근로자 4대 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10.08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참여할 지역기업의 신청서를 오는 11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취업자와 지역 기업 양쪽에 근속 장려금을 지원, 청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고용촉진 사업으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는 130여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나 청년과 기업들로부터 추가 모집에 대한 요청이 많아 하반기에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이 장려금을 신청하면 참여기업과 청년에게 1년차에 취업장려금으로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을 3개월간 나눠 지급하고,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청년 30...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11.13‘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의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고 있는 이들이 있다. 특히 영암군청 투자경제과(과장 임문석)는 ‘코로나19’ 사태가 예상을 뛰어넘어 장기화되고, 그 피해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확산함에 따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입을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투자경제과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곧바로 주요 업무인 신산업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업무, 일자리 창출 업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0. 04.03군이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더딘 회복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변화를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관광, 음식점 등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이런 지역경제 침체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일자리 제공과 일자리 장려금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 가운데 '2020년 전남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과 청년 취업자에게...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0. 03.13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2019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됨에 따라 이에 참여할 지역기업의 신청서를 오는 8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취업자와 지역기업 양쪽에게 근속 장려금을 지원, 청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고용촉진사업으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는 상반기에 60여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나, 청년과 기업들로부터 추가 모집에 대한 요청이 많아 하반기에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이 장려금을 신청하면 참여기업과 청년에게 1년차에 취업장려금으로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이 3개월간 나눠 지급된다.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9. 07.26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이에 참가할 지역기업의 신청서를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취업자와 지역기업 양쪽에 근속장려금을 지원해 청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고용촉진사업으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2010년부터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원금과 지원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이 장려금을 신청하면 참여기업과 청년에게 1년차에 취업장려금으로 청년에 300만원, 기업에 200만원이 3개월간 나눠 지급된다.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청년에 300만원, 기업에 150만원, 3년차에는 근속장려금으로 청년에 400만원, 기업에 150만원이 매분기 나눠 지...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9. 02.222019년 새해부터 청년 구직활동 수당이 지원되고 농업인 월급제가 시행된다. 또 지역 내 조선업 퇴직자에 대한 재취업을 지원하고, 폭염에 대비해 축사에 대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도 지원한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일자리 확대,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인상, 영아 로타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13가 폐렴구균 예방접종 등의 시책을 새로 시행하거나 확대한다. 새해 들어 전남도민들에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소개한다. <편집자註> ◇일자리·경제 분야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포괄적인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졸업 또는 중퇴(학력 무관) 후 2년이 경과한 중위소득 150%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9. 01.11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2018년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참여할 지역기업의 신청서를 오는 2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까지 '전남형 청년인턴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전남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취업자와 지역 기업 양쪽에게 장려금을 지원, 청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고용촉진사업으로, 전남도와 영암군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기업이 장려금을 신청하면 참여기업과 청년에게 1년차에 취업장려금으로 청년 150만원, 기업 200만원 등이 3개월간 지급되며,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각각 150만원, 3년차에는 장기근속금으로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이 지급되는 등 청년 취업자 1명당 최대 1천200만...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2.02군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 및 깨끗한 영암 만들기와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꽃길 조성과 공원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등 관광지 주변 환경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맞춤형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총 30개 사업장에 75명을 선발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보화 추진사업으로 13개 사업장에 21명을 비롯해 환경정화사업 11개 사업장 3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개 사업장 15명, 기타사업 5명 등이다.정보화 추진사업은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사업은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이번 일자리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암방문의 해' 맞이 깨끗한 영암 만들기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통한 군민생활 안정을 도모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