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민선 8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 속에 지속 가능한 영암을 위해 더 젊고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 영암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더 큰 영암으로 도약을 위해 필요한 신산업 분야 공모사업 유치, 투자유치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에 전략적 대응을 담당하는 일자리경제과 2024년 업무를 통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진단한다. 11개 사업, 1,005억원 공모사업 추진 영암군 일...
기획특집 이승우 기자2024. 11.21영암군이 16일, 영암군 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영암군 신·재생에너지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 초안을 발표하고 군민과 기업 등 관련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장,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등 군 관계자와 이순형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군민, 기업 등 50여 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공청회는 전문가 발제, 조례 초안 발표, 군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표된 조례 초안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 군민과 지역...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0.24영암군이 지난 24일, ‘분산에너지 시대와 지역신사업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맞춘 특화지역 유치 계획 등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영암군은 ‘분산에너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에너지 혁신수도 영암군’을 비전으로, ‘에너지전환과 분산전원 연결을 통한 영암군 2030 RE100 달성’을 목표하고 전국에서 재생에너지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RE100 지역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영암군의 경우 지역 내에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일반산단(HD현대삼호) 등 연간 약 1TWh/y 규...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5.30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전단지의 안정적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발전 활성화 및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주민 이익공유 증대 등 수산업 공존 방안 마련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햇빛연금'을 시행한 이후 인구가 늘고 있는 신안군 안좌면을 방문, 주민과 안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주민 이익공유 증대와 수산업 공존방안 마련 간담회를 6월 2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 증진,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을 통한 인구소멸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안좌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선 '햇빛과 바람을 이야기해요'를 주제로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인구소멸 해법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 신안군 대표 어민단체와 현장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