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성 영암향교 전 전교 사무관 정년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특·입선 다수 국전 초대작가 박금종 경서학원 영암향교 장의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특·입선 다수 서가협 전남지회 초대작가 최남호영암향교 전교서기관 정년대한민국 서예전람회 특·입선 다수 ...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6호2020. 08.28영암군민의 따뜻한 이웃이자, 지역의 정론지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6만 영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영암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지난 민선 6기 4년간 닦아놓은 토대위에 출범한 민선 7기,...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6호2020. 08.28애독자 여러분! <영암군민신문>이 오늘 지령 제626호를 발행함으로써 창간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열악하기만 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결코 흐트러짐 없이 '바른 언론'의 길을 걷도록 성원해주시고, 지면에 대하여는 늘 애정 어린 비판을 해주신 애독자와 군민, 그리고 경향각지의 향우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13년 전 창간호를 발행하면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늘 되새깁니다. 그것은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냉철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애향심을 북돋는 따뜻한 신문'이 되겠다는...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626호2020. 08.28산중의 나무 중 가장 곧고 잘생긴 나무는 가장 먼저 잘려 서까래 감으로 쓰인답니다. 그 다음 못생긴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면 기둥이 되고요. 하지만 가장 못생긴 나무는 끝까지 남아 산을 지키는 큰 고목나무가 되지요. 창간 13주년을 맞은 영암군민신문은 애독자 여러분의 고향 영암을 든든하게 지키는 '못생긴 나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는 대들보가 되겠습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626호2020. 08.28①영암읍지역 중·고교 통합 ②영암읍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③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사업 ④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사업 ⑤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일상이 멈췄다. 답답한 멈춤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기약도 없다. ‘포스트 코로나’는 우리가 익숙했던 일상과는 전혀 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을 천명했고, 영암군도 이에 대응한 ‘영암판 뉴딜’사업 모색이 한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은 영암군이 처한 가장 시급한 숙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 전에 ‘코로나19’로 ‘잠시 멈춤’ 상태인 과제들도 많다...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626호2020. 08.28만화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와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8월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장성지역을 방문해 수해 피해 농가의 하우스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암군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장성군 남면 일대 마을에서 수해로 파손된 비닐을 제거하고 쌓여있는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박찬 협의회장은 "수확을 앞두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전부 헤아릴 수 없지만 영암군새마을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영암군생활개선회(회장 권영심)와 영암군농촌지도자회(회장 김강식)는 지난 8월15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 문척면 죽연마을을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는 권영심 영암군생활개선회 회장과 이애숙 군서면 회장을 비롯한 읍면분회 임원40여명, 김강식 영암군농촌지도자회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 등 50여명이 나섰다.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에 참여한 임원 모두는 침수된 주택 등을 방문해 토사 제거, 진흙투성이로 변해버린 가재도구 정리, 방치된 쓰레기...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박인배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이 지난 8월18일자 경찰청 인사에 따라 목포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총경은 영암읍(송평리 신정) 출신으로 영암초교와 영암중·고교, 목포대 행정학과를 나와 경위공채 제40회(간부후보생 40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1992년 본청 경비 종합상황실 근무를 시작으로 전남청 광주광산경찰서 수사과 조사계장, 본청 기획감찰(경감), 감찰조사, 전남청 담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울청 수서경찰서 경비과장(경정), 동대문경찰서 경비과장, 혜화경찰서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영암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전승렬·배영애)는 유례 없는 폭우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큰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영암군남녀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지난 8월 11, 12일 이틀 동안 구례군 구례읍 냉천마을 침수지역을 찾아 6명씩 7개조로 나누어 가옥 물품정리와 세탁, 마을과 도로 쓰레기 수거 및 제거작업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승열 연합회장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많아 어떻게 하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 봉사활동을 계획하...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와 육군 제31사단 8539부대 5대대(대대장 이상석)는 지난 8월18일 월출산 氣찬랜드 일원을 돌며 잡풀 제거작업과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만진 영암군지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과 이상석 대대장과 이창열 군수과장을 비롯한 장병 40여명, 장미자 영암여성예비군소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대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코로나19'의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방역 ...
영암in 이승범 기자625호2020. 08.21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8월14일 직원 및 영암교육참여위원, 영암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지역사회단체 40여명과 함께 나주 영산포 일대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지붕까지 물이 차 오르는 침수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 있는 나주 영산포 수재민 돕기에 나서 침수물품 정리, 토사 청소 등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영암과 나주는 지리적으로 마한문화라는 동일 문화·생활권을 형성해 온 공동체다"면서, "이웃인 나주 수재민의...
영암in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세상이 가을비에 푹 젖고 있다. 사랑을 노래하며 순수의 경계를 넘나들며 위험한 중년의 고비를 서로 다독이던 우리의 화려한 외출이다. 늘, 어제가 아쉬웠던 오늘, 우리는 찻잔을 마주하며 창밖을 응시하다 떨어지는 가랑잎의 무게를 더뎌진 내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 본다 내 삶의 무게보다 무거웠을까 처마 끝을 건드리며 내리는 빗소리에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슬픈 계절이여! 송민선 영암문인협회 회원 2014년 <동산문학>으로 등단
보류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올여름 장마가 사상 최장기간으로 기록될 뿐 아니라 가장 늦게 끝난 장마로도 기억에 남을 모양이다. 기존 최장 장마 기간인 2013년의 49일과 가장 늦게 끝났던 1987년 8월 10일 기록을 벌써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장마 기간 그야말로 쉴 새 없이, 그것도 시간당 강우량 기록까지 새로 쓰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단체의 걱정에 크게 공감하는 바이나, 이 보다도 큰 걱정은 긴 장마 때문에 일조량이 크게 부족해진 올 벼농사다. 벼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도열병 발생이 확산하고 있고, 일반 재배단지에도 멸구류와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의 비래시기가 빠르고 밀도도 높아지고 있어 병해충 방제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일조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중·만생종을 중심으로 예...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영암 무화과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화과 생산자연합 조직화와 고품질 생산 환경 관리방안 마련, 무화과 포장 개선 및 저장 유통시스템 구축, 무화과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목포대가 내놓은 '영암 무화과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서에서다. 주산지이면서도 생산량의 전국 비중이 50%로 낮아지고 소득율도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등 그 위상이 날로 위협받고 있는 영암 무화과 산업의 현주소이자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집약한 것이다. 특히 요즘 소비패턴인 온라인을 통한 유통 현주소를 가늠할 연구 결과는 충격적이다. 네이버 쇼핑에 '무화과'와 '딸기'를 입력한 결과, 답글이 무화과는 261건인데 비해 딸기는 무려 64만7천190건이나 됐다. 또 키워드 검색량에 있어 '영암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625호2020. 08.21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 영암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살펴보니…
‘전통의 멋’ 보존한 구림 한옥마을, ‘한옥문화 비엔날레’ 개최
영암군 청년 농가가 직접 재배한 특산물 활용 ‘외식업 창업’ 눈길
문 닫은 금정면 시골 의원, 주민자치로 4개월 만에 재개원
‘군민화합의 장’ 제49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 성료
양달사 의병장을 역사에서 지운 자들
영암군, 농식품부 RPC현대화 사업 선정…국·도비 106억 확보
학산초 김봉자 선생, 목욕탕서 의식 잃은 노인 살려
신안정마을 박윤재 씨, 영암군 최초 ‘대산농촌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