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토담골랜드 유원지 조성사업을 위해 주민이 제안한 ‘군 관리계획 변경안’이 특정 민간 업체의 이익을 위해 사전에 계획되었다는 의혹에 휩싸이고 있어 사업자와의 갈등을 넘어 주민들 간 갈등도 일고 있다. 학산면 학계리 81-1 번지 일원에 계획 중인 토담골 유원지 조성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가 군에 제안한 군 관리계획 변경을 두고 마을 주민들의 의견이 나누어지면서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 허용에 대한 특혜의혹 제기 사업주가 영암군에 제안한 군 관리계획변경(안)...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5. 03.27금정면민들이 자신들의 휴게 및 소통공간으로 계획된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한다. ‘금정면 종합복지회관’은 현재의 노인복지회관이 낡고 비좁아 지상 2층 규모로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용자들이 편리하도록 엘리베이터와 체력단련실까지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면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면민들은 오히려 건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니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역으로 생각하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기로 하면서 정작 이를 이용하게 될 면민들의 의사는 사전에 묻지도 않았다는 얘기다.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일도 좋지만 면민들의 의향을 묻지도 않고 건물만 짓겠다는 발상은 지양해야 마땅하다. 건물을 준공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의 운영에 따른 유지 및 관리에는 막대한 주민혈세 투입이 불가피하기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3.27금정면 주민들의 휴게 및 소통공간으로 조성될 ‘금정면 종합복지회관’ 건립 공사 착수 보고회에서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영암군이 낙후되고 비좁은 현 금정면 노인복지회관을 대신해 지상 2층 규모, 엘리베이터와 체력단련실까지 구비된 금정면 복지회관을 신설할 계획을 밝히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오히려 주민들이 설립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 금정면 주민들은 “복지회관은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는 면사무소, 농협·새마을금고 등 은행과 인접해 있어야 하는...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3.21민선8기 제9대 영암군의회를 이끌고 있는 강찬원 의장은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감의회를 의정 목표로 ‘일하는 의회·희망찬 의회·청렴한 의회’를 3대 의정 방침으로 정해 의회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8명 의원이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특히 “6·1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민심을 적극 받들어 화합하고 소통하며, 집행부에 대해 때로는 강...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9.08영암읍 동무리 62번지 일대에 건립하려던 '공무원 임대아파트 및 청년종합소통센터'가 난항이다.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영암군의회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의견서를 통해 임대아파트 부지로 부적합하다며 청년종합소통센터와 분리해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도 청년종합소통센터의 청년 관련 시설 집적화 필요성을 내세워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12월 공사...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2. 07.29▲ 그동안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영암성실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것처럼 앞으로도 최고의 새마을금고다운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전문금융기관이므로 전문가가 아닌 다른 분야의 경험자가 운영하면 시행착오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저 장창선은 30년 넘는 금융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전문가답게 경영하여 최대의 성과를 이루어내고 그 결과를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의 주인인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의 현재 위상과 과제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0. 02.14‘군민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결과 토론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과제인 ‘영암 관내 응급실 개원’과 관련해 전동평 군수가 답변을 통해 ‘응급실 운영을 위해 개인병원에 100억원 가까이 쏟아 부을 수는 없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때 영암지역 응급의료기관 역할을 한 영암병원이 ‘응급실 운영 100억원 소요’ 주장에 대해 즉각 항변하고 나섰다. 반면 군 보건소는 영암병원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내부 사정이 복...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9. 04.19활성산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추진 중인 대명에너지㈜가 지난 추석 전 '영암 태양광발전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50명도 채 못 됐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연로한 어르신들이었다. 이 정도 주민이 참석한 설명회 개최 사실도 사업 추진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주민들 대다수는 활성산 태양광발전시설이 금정면의 대표 작목인 대봉감에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이 정도면 이날 주민설명회 정도로 사업추진의 요건을 갖췄다고 여길 일이 아니라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사업 설계를 맡은 회사 관계자는 연로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타당성을 설명했다. 당연히 주민들 태반은 '웅얼거리는 소리'에 불과했다. 개발 사업을 추...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7. 10.13제임스 브라이스(James Bryce)가 “지방자치란 민주주의의 최상의 학교이며, 민주주의 성공의 보증서라는 명제를 입증해 준다”고 한 뜻은 지방자치가 주민 개개인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는 대중적 민주주의의 전형임을 강조한 것이다. 지방자치를 뜻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원래 정당성의 위기에 직면한 근대민주주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즉 20세기 초 의회제에 의한 간접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시민운동 또는 주민운동을 통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를 뜻하는 용어인 셈이다. 1935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는 1952년부터 실시됐다. 특히 제2공화국 때 전면적으로 실시되었지만 5·16군사쿠데타로 중단됐다. 그 후 1987년 6월 항쟁 이후 성장한 민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제도의 부활에 대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2. 06.01김철호 의원 “감사원 감사 주민청원운동 펴겠다”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일부 삭감된 채 농민회 등 사회단체들의 강력한 반발 속에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영암군은 최대 현안인 산수뮤지컬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된 반면, 군의회는 국내외 사례검토 등을 통해 의원 전원 서명으로 정해놓은 ‘재검토 추진’ 방침을 스스로 뒤집어 의회 위상 실추는 물론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안팎의 우려에 직면하게 됐다.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16일 오전 제1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란 의원)가 보고한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처리했다.유영란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보고를 통해 “3천135억5천800만5천원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
자치/행정 변중섭 기자2010. 12.17●1957년생(50세) ●영암군 미암면 호포리 230 ●농업(축산) ●목포재일정보중학교 재학 ●전국한우협회부회장 ●영암축협 감사 농가소득 직접보상 대책 수립해야 일자리 창출…노인 자립기반 구축 머무는 관광지 조성 장기계획 필요 1. 선거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유권자의 대부분이 농업과 이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여건에서 DDA(도하개발아젠다),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등 개방농정에 따른 대폭적인 소득감소로 중소농의 몰락이 예견돼 있고, 대농 ...
자치/행정 변중섭 기자2008. 03.05